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무돌의 100일 몸길 리츄얼 치유 명상
몸길 리츄얼 100-92Day
무지개숲 돌고래^^
2022. 2. 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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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웅웅 거리듯 나온다
혼자인듯 살았던 모든 시간들도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혼자 살아온것 같지만
결코 혼자 살지 않았다
혼자라고 살았던 그 시간들속의
철부지 였던 외로움들에게 손길을 준다
자존심 부리던 철부지 아이였구나…
그럼에도 다행이고 감사다
그 아이가 조금씩 철이 들고 있으니…
함께 흐르기
어울렁 더울렁~^^
어떻게 즐겁고 쉰나게 함께 할것인가?
함께 갈 여행들이 설렘으로 다가온다~
그 모든 어떤 길이든~^^
물이되는 꿈 그림책 표지를 그냥 끄적끄적 따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