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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품에서의 하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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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의 하루에
광주에서 오랜 지기 두분이 가녀가셨다.
두분이 남기고 간 여운이 남아있다.
숲과
움직임과
그림책이 품어주는 시간~^^
직접 다녀가신 손님의 리뷰^^
전생에 인디언이었을것 같다는 쥔장 무돌님의 환대로 우리의 힐링은 시작되었다.
그곳의 자연물로 꾸민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가 서로 위로하는 시간은 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이었다.
완주 밥상 또한 푸짐하고 만족스러웠으며 달빛조각등
무돌님이 읽어주는 여러 그림책 동화속으로의 여행은 어디서도 느껴보지못한 재밌는 치유였다.
이튿날의 몸명상은 그라운딩의 중요성과 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서로의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그곳에서 알게된 인디언 명언으로 리뷰를 마친다 "사람은 걸어다니는 나무고, 나무는 서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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