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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유예술공간 숲 (21)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긴 여행에서 돌아온 집과 품이 있어 여행이 더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환한 보름달도 예쁘게 피어난 장미꽃이 마당의 풀들이 반겨줍니다. 따뜻한 가을 햇살을 가듣 품고 있는 품에 앉아 있습니다. 귀한 시간안에 누리는 고요함과 행복의 크기가 너무 큽니다. 품의 시간들을 함께 잘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은 10월 31일입니다. 제가 3년전 그림자너머 춤을 추었던 날이기도 하고 작년에는 온 나라에 슬픔을 채운 날이기도 하네요. “사랑으로 연대하라” 우리가 슬픔을 흘려보내는 일은 아픔의 시대를 관통하는 일은 사랑으로 연대하는것 뿐인거 같아요. 내일 품에서 사랑으로 연대하기 2번째 “기도의 춤”을 추려고 합니다. 보름달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하실수 있으시면 품으로 오셔요. 일시 10월 31..

가을의 소리가 익어간다 내일 손님 맞이를 준비하다 잠시 해먹에 누워 가을 밤을 즐긴다 잔디를 깍고 마당의 풀을 뽑고 마당 부엌을 정리하고 잠시 쉰다~ 집을 돌보며 내 몸을 돌보는 것과 같음을 언제나 느낀다 손길을 마음길을 눈길을 주는 정성의 시간들이 필요하다 잠시 해먹에 누워 쉬는 지금 충만한 행복함을 느낀다

그림책방 품입니다 품 대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작은 마당의 자두나무와 꽃들,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이 반겨주는 만가지의 아름다움을 품은 공간입니다 이번 여름 나를 위해 또는 남편과 아내 혹은 친구와 부모님과 품에서의 휴가 어떤가요? 무언가를 하지않아도 좋고 품지기와 함께 흐르며 놀아도 좋은 곳 >> 할수있는것 ♤ 멍때리기 품의 모든 공간은 멍 때리기 좋은 곳들입니다. 고요함으로 나를 만나 보시길. ♤ 누군가 나를 위해 읽어주는 그림책 듣기 ♤ 뒹굴뒹굴 바닥춤추기 ♤ 읽고 싶은 책읽기 ♤ 그림책 겉표지 위로받기 ♤ 끄적끄적 하기 ♤ 자연물 놀이(흙,돌,꽃,나뭇잎등) ♤ 바람춤추기 ♤ 품안에서 별보기 ♤ 음악듣기 ♤ 늦은밤 따뜻한 차마시기 ♤ 다락방에서 놀기 ♤ 불멍하기 >> 지켜야될 사항 ♤ 품에 있..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만난 몸길 2기의 몸짓과 이야기들을 다시 보면서 아~ 우리의 영혼은 스스로 알고있음을 느낀다 진실로 나를 만나면 길은 자연스럽게 열린다 그 찰나의 순간일지라도… 내가 나에게 들여주는 듣고싶은 이야기 책이 타인이 지식이 아닌 진짜 내 몸의 이야기들… 몸을 만난다는것은 축복이다~^^ 견갑골의 슬픔을 만난 날, 그 시간 함께 해주신 샘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 행복했어요~~^^* 모두에게 가슴 우리의 따뜻한 에너지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숲에서 만난 척추와 함께 춤을 추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뜨끈한 김치칼국수를 맛나고 든든하게 다같이 먹는 시간도 좋았구요 산책하다 잠깐 멈춰서 동작 해봤어요~ 잠깐이지만 차분하게 고요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어제 밤에 산책하다가 인적 드문 곳에..

몸길 2기 마지막 수업 나를 만나는 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 아름다운 몸짓 우리의 의무는 나를 사랑할 의무만 있구나… 나를 있는 그대로 만나고 보듬고 보살피고 풀어내며 삶을 즐기며 살면 된다 단순하고 단순한 진리 사람들의 몸짓이 너무나 아름답다 억울함에 몸서리 치던 아이를 만난 이후 내 안에 어떤 껍질이 벗겨지고 뽀족한 어떤 가시는 부드러워졌다 어제 오신 손님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내가 만나야 할 이야기를 만났다 ^^ 나답게 살아가는 기쁨 내게 들여주는 이야기~^^ 요즘 난 나답게 살고 있음을 느낀다 이 속도와 리듬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길을 내고 만났던 시간들 그 길에 만난 인연들에게 깊은 감사를^^ 특히 이번 4주의 시간안에서 만난 인연들과 (몸길2기팀, 달리..

가족여행이후 첫 몸길 수업에서 나의 춤을 추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 안에 갇혀있던 죄책감의 몸짓을 풀어내었던 시간이후 4주가 흐른뒤 한주 한주 제 스스로를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었음을 알아차려요. 그 안에 책으로 사람으로 만난 인연들이 모두 신비롭기만 합니다~^^ 그 여정의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1주> 어제 여러분앞에서 오랫만에 춤을 추고 난뒤 춤의 신성한 힘을 다시 느꼈어요~ 제가 미국에서 꿈꿨던 삶을 풀어내는 춤을 출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던 그 꿈을 제 스스로 실현한 어제였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면서 우린 많은 감정들을 만나지요 죽을때까지 그러겠지만 자기 스스로 풀어내면서 산다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누구나 원하면 할수 있지요~^^ 몸이 너무 가볍고 상쾌하고 아침에 눈을 ..

엄마와 아이들이 순수함으로 품을 가득 채우고 갔다 아이 둘을 데리고 대중교통으로 임실로 강의하러 가는 길에 품에 왔는데 신기로운 인연처럼 서로에게 신비로 물든것처럼 느껴지는 만남~^^ 씩씩하고 사랑스런 달리아와 아이들 맛난것을 해주고 싶었다며 똠양꿍과 팟타이이 재료를 가지고 와서 직접 만들어주었다~^^ 손님이 우리집 부엌에서 요리를^^ 너무 맛있게 먹었다. 함께 삼우초에 산책도 가고 아이들 졸업후에 오랫만에 갔는데 그 공간에 바로 물들듯 노는 아이들 순수함이 가득한 아이들을 보고 있어도 그냥 힐링~^^ 마치 손자 손녀 온 느낌이랄까? 나중에 할머니가 되어 아이들이 오면 이렇게 함께 놀것 같다~ 품으로 가서 그림책을 읽어줬는데 어찌나 재밌게 집중해서 잘 듣는지 읽어주는 나도 너무나 행복하다 그렇게 다락방에..

품에 엄마와 딸들이 머물고 가셨다 40년지기 친구분들과 품에 머물고 가신후 여동생과 조카 그리고 따님이 품에 오셨다 두 자매 그리고 두 자매의 딸들이 기쁨으로 물들인 품 일찍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가족들의 미소를 떠올린다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의 사랑스런 모습들~^^

2021년 6월 13일 치유예술공간 품으로 문을 연 품이 2주년이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아미로 방탄 데뷔 10주년인 오늘 품은 2주년이 된 날~^^ 치유예술공간 품은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으로 또 다른 시작을 합니다. 🎉 품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앞으로 품을 찾아주실 모든 분들에게 치유의 품 회복의 품 사랑의 품 기쁨의 품 행복의 품 평화의 품 웃음 가득한 품과 숲이 되길 기도합니다 품에서 펼쳐질 시간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렵니다~^^ 2주년 이벤트는 곧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