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몸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치유예술공간 품
- 사랑
- 몸길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음식
- 숲춤
- 몸길요가
- 품
- 숲치유
- 몸길 리츄얼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숲
- 에너지힐링
- 치유예술공간
- 감정코칭
- 그림책치유
- 북스테이
- 무돌의치유센터
- 품스테이
- 그림책방 품
- 무돌과함께
- 그림책방
- 평화밥상
- 그림책방품
- 치유
- 이로운숲
- 이로운삶행복학교
- 리츄얼
- Today
- Total
목록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169)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JkspY/btsHbAZGzei/6F7K7JqASzQVRx9TZsbM91/img.jpg)
나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나에게 시간을 주는것이다 나의 마음 나의 몸 나의 영혼 나의 생각 그리고 내가 무얼먹고 사는지? 들어주고 알아주고 느껴주고 보담아주고 먹여주고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다정하고 친절하게 그렇게 나와 함께 있어주는것 나는 지금 불과 함께 나를 돌본다 내 마음 내 몸 내 영혼 내 생각을….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2q9cW/btsGkpqWGRC/FJdzpwYtX79YRmRKF3ewvK/img.jpg)
2023년4월 16일 일기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받지 못한 상처는 생채기가 되어 몸에 남아 의식하지 못하면 언제 어느때곤 나를 지배한다 지배당하는지도 모른채… 내 안의 본성 본래성이 사라진듯 못 느끼지만 본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안의 본래성을 만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지금 이순간 세상은 그 길로 나를 안내한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 기쁨 사랑 평화 자유 풍요는 모두 내 안에 있다 그 빛을 밝히는건 내가 할 수 있다. 지식없는 경험은 무가치하며 경험없는 지식은 무용하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에 깊이 동감한다. 감정코칭을 공부하며 마음을 만나고 어릴적 나를 키워준 숲을 다시 느끼고 시골로 이사를 오고 숲과 자연과 연결되고 다시 마음과 연결된 몸을 만나고 몸의 이완으로 몸이 잠겨있던 내가 춤을 추게 되고 에너지를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HpmS9/btsGdqQzAuT/SEyWVNwMx3iKYmnOY2Zczk/img.jpg)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을 오랫동안 구상하고 상상하면서 여전히 제안에 있던 작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4-5년전쯤 읽었을까요. 다시 꺼내들어 읽은 책은 그냥 책이 아니었어요. 책속 문장, 단어 하나, 이 작가의 삶과 책을 쓴 느낌 하나가 하나가 제가 경험한 것들과 하나가 되어 공명되는 느낌입니다. 그때 밑줄 그었던 말들이 제가 몸으로 경험하고 앎이 되었던 시간들이 만나는 느낌입니다.리츄얼을 하고 춤을 추고 그림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품을 집을 가꿉니다. 자연안에 자연의 리듬과 조율하며 살고 자연의 에너지를 느낌니다 세포를 이롭게 하는 음식을 하고 먹습니다. 예전의 저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지요. 제가 어떻게 이런 삶을 누리며 살게 된걸까요? “경외의 마음으로 당신 몸을 대하고 보살피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CU5hR/btsEYKKgZoY/Ni8dkZQ9s9FrRsdq39MqR0/img.jpg)
몸길 5회기 1회를 시작하면서 결국 우린 우리안의 묵은 감정을 잘 만나고 흘려보내 우리 안에서 내 몸안에서 안전하게 평화롭게 머무는 시간들을 하나둘 축척하며 직접 내가 몸으로 체험하고 경험하는 앎, 삶으로 내 의식과 주파수를 높여 애쓰지 않아도 되는 삶으로 자연스럽게 원래의 나를 만나는 여정이구나… 그렇게 빛을 따라가는 용기는 길을 만들고 길을 낸다는걸 느꼈습니다. 요즘 정말 그 평화의 에너지안에 머무는 시간이 주는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들입니다. 이걸 어떤 형태로 함께 나누며 갈지 고민하는 시간조차도 감사인 날들입니다. 모두 내안의 평화를 만나는 날 되시길🙏 고맙고 사랑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ZlCpH/btsEiT9Qj1r/DrUMRGmoXE567QcXigIFlK/img.jpg)
무브먼트 리츄얼은 부드럽고 섬세하게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다 원래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찾는 시간. 그렇게 움직이다 보면 몸에 길이나는 느낌 막혔던 내 몸의 통로들이 뚫리고 그 길로 에너지가 흐른다 그래서 몸길요가다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며 길을 내고 그 길로 막혔던 마음들이 풀어지는 시간. 이 책을 읽으며 선명하게 몸길로 만들어냈던 시간들이 이해가 된다 몸길은 내 몸을 청소하는 하는 느낌인데 모두 내 몸의 신경을 청소하는 시간이었음을 책을 읽으며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네요. 실제로 제가 어깨와 등, 견갑골이 정말 엄청난 철문처럼 딱딱하고 굳어져 있었고 요통, 눈, 목, 생리통등과 우울증과 감정기복들이 몸길과 나만의 움직임을 통해 만나고 풀어졌습니다. 몸길은 내 몸을 청소하는 시간입니다. 오랜 묵은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syj1/btsEcsiWfoT/78biaiQQDpi5gzf3QFMqK0/img.jpg)
2008년 둘째 아이가 태어날 즈음 큰 아이를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실패하고 알게된 놀이학교. 그 놀이학교를 만들기 위해 간절했던 마음이 있었다. 좋은 놀이학교를 만들어 내 아이도 보내고 돈도 벌고 이래저래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간절함으로 만들고 싶었던 그때 그 시절. 그때 이곳은 내게 기도의 장소가 되어주었던 곳이다 신혼시절 남편과 템플스테이를 하기도 했고 법정스님이 돌아가시전 마지막 이야기도 들었던 곳 뭔가 기도가 필요할때면 찾았던 곳 길상사 그곳에 정말 오랫만에 왔다 시골로 이사간 뒤로 처음이다 그래서 안다 간절함은 이루어진다는것을 그리고 그 간절함안에 두려움이 만들어낸 욕심인지 사랑이 만들어낸 꿈인지 알아야함을 예전엔 난 두려움이 만들어낸 욕심이었다 그 욕심을 알아차린 순간을 기억한다. 그렇게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RkOfA/btsDs1soiuo/VJXzLCOw1zhn2Oqwie1xE0/img.jpg)
나의 치유여행은 달님과 함께였다 세상에 처음으로 내 안의 상처를 꺼내고 집에 돌아온 새벽아침 달과 함께 했던 선명한 날의 기억. 새벽 달과 함께 만경강을 걸으며 내 치유가 시작됨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그렇게 지금까지 언제나 어디서나 내가 느끼거나 느끼지 못한 모든 곳에 달빛이 있음을 안다. 2012년 1월10일 일요일 새벽 4시 달빛이 불러 그 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나가 함께 산책하고 들어왔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언제나 어디서나 나를 지켜주는 친구가 있다. 달도 그런 친구들 중에 하나였다.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은 마음의 상처들을 하나 이상은 안고 살아간다. 내가 알고 있든 모르고 있든... 그리고 그 상처들을 치유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살아간다. 그 또한 내가 자각하든 자각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RugZ/btsv9Jl1opG/GTEWSfI7SPSKc5LRzLRYRk/img.jpg)
홀로 떠난 지리산에서 시간들을 머금고 나의 은신처로 돌아왔다 오래된 깊은 서글품 서운함 섭섭함을 만들어 내는 내 안의 아이를 만났다 모든것은 내 안에 있고 그것을 만나야 한다 아빠와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보호받고 의존하고 싶던 아이를… “내 가치를 남이 정하는건 의존일세 내 가치를 내가 정하는건 자립이지” -미움받을용기- 몸길 리츄얼을 하며 몸에 공간이 열리고 의존하고 싶던 아이를 만나고 함께 머문다. 내 안의 무기력을 만들어 내었던 아이를 몸의 공간이 열리고 열린 공간 사이 에너지가 그 공간 사이사이로 흐르는 그 순간 찰라의 느낌~ 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라!! 스스로 일어선다 다시금 내안의 생명의 에너지가 스파크를 낸다나를 구원하는건 나뿐임을… 몸을 만나 그 안의 무의식을 열고 만나고 만나고 함께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m1qE/btstOh1imAS/OWp6llHVTdFoFrNdU4cA6K/img.jpg)
연결은 뿌리를 내려야 가능하구나 내 몸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그림책 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땅속 깊숙이 뿌리는 내리는 나무처럼 내안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별에 뿌리를 내린다 몸이 열리고 숨이 빛이 들어온다 내 온몸 구석구석을 채우고 비운다 빈 공간의 공명이 일어난다 미세한 진동과 파동의 연결 2017년 미국 타말파 수업 마지막 수업날 만난 무지개빛 몸과 바다 한가운데 둥실 떠있던 나 내가 없고 내가 있던 그 날의 나와 조우하며 하나가 된다 내것이 없다 다만 나를 통해 흐를뿐… 모든것은 순조롭고 기쁘고 영광스럽게 내 삶에 들어오고 나간다. 마음속에서 떠오르는 단어 하나 지금 난 여여하다 “여여는 차별이 없다. 둘이 없다라는 뜻이다. 이 세계는 본래 둘이.아니고 차별이.없는.평등한.세계이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wTLps/btsnF7IQ4Ge/tNPh4rV908ox7j7zMfMekK/img.jpg)
몸길 2기 마지막 수업 나를 만나는 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 아름다운 몸짓 우리의 의무는 나를 사랑할 의무만 있구나… 나를 있는 그대로 만나고 보듬고 보살피고 풀어내며 삶을 즐기며 살면 된다 단순하고 단순한 진리 사람들의 몸짓이 너무나 아름답다 억울함에 몸서리 치던 아이를 만난 이후 내 안에 어떤 껍질이 벗겨지고 뽀족한 어떤 가시는 부드러워졌다 어제 오신 손님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내가 만나야 할 이야기를 만났다 ^^ 나답게 살아가는 기쁨 내게 들여주는 이야기~^^ 요즘 난 나답게 살고 있음을 느낀다 이 속도와 리듬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나 길을 내고 만났던 시간들 그 길에 만난 인연들에게 깊은 감사를^^ 특히 이번 4주의 시간안에서 만난 인연들과 (몸길2기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