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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책방 품 (3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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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삼우초에 보내며 엄마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에 함께하게 되면서 만난 그림책. 그렇게 엄마들이 모여 그림책 공부도 하면서 유렵으로 책방 여행도 다녀오고 언젠가 그림책방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기고 어느새 그림책방지기가 되어있습니다. 오늘 제게 훅 들어와 눈물샘을 연 그림책 마지막 구절 여든다섯의 봄 지금껏 이렇게 봄을 사랑적은 없었어란 말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책속의 인생이 너무 진하게 느껴진 탓일까요? 아~ 또 하나의 인생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요책은 3월의 그림책사랑방에서 함께 나누고 이야기해야겠어요~^^ 그림책들은 제게 친구고 엄마고 선생님이고 아빠고 언니고 오빠 이모 고모… 그냥 가족입니다. 듣고 싶은 말 하기 싫은 말 용기를 희망을 위로를 함께함을… 그림책들의 잔잔한 위로가 필요한날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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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행에서 돌아온 집과 품이 있어 여행이 더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환한 보름달도 예쁘게 피어난 장미꽃이 마당의 풀들이 반겨줍니다. 따뜻한 가을 햇살을 가듣 품고 있는 품에 앉아 있습니다. 귀한 시간안에 누리는 고요함과 행복의 크기가 너무 큽니다. 품의 시간들을 함께 잘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은 10월 31일입니다. 제가 3년전 그림자너머 춤을 추었던 날이기도 하고 작년에는 온 나라에 슬픔을 채운 날이기도 하네요. “사랑으로 연대하라” 우리가 슬픔을 흘려보내는 일은 아픔의 시대를 관통하는 일은 사랑으로 연대하는것 뿐인거 같아요. 내일 품에서 사랑으로 연대하기 2번째 “기도의 춤”을 추려고 합니다. 보름달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 하실수 있으시면 품으로 오셔요. 일시 10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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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품지기의 여행으로 품에 머무시면서 품을 누리실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품의 모든 공간에서 편안하게 고요하게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며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머무실 분의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10월 6일-15일 예약 완료 10월 16일 - 28일 예약완료 비용은 7박 8일 30만원 9박 10일 35만원 14박 15일 45만원 이지만 자율기부도 있습니다. 품에서 온전히 머물고 싶은 분이라면 환영하며 조율가능합니다^^ 퇴실시 청소만 깨끗히 해주시면 됩니다. 추후 안내는 예약하신 분들에게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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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하늘은 예술이었다 아이들과 진하게 만나고 왔다 3학년 4반 아이들을 2일동안 만났다 내일부터는 4학년들을 만난다. 숲과 움직임(춤)과 그림책으로 ^^ 내 존재의 시작은 어쩜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나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나를 들어내고 친구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일 선생님이 이런 수업을 아이들이 많이 하면 좋겠다며 응원을 해주신다. 난 아이들도 선생님들과도 하면 좋겠다^^ 당당하게 세상에 자신을 들어내며 나답게 사는 일~ 우리가 아이들에게 만나게 해주는 세상이 그런 세상이 되기를 기도한다 공교육이 선생님들의 바람처럼 희망이 되기를🙏 오늘은 선생님들께 의미가 깊은 날 남겨진 분들에게 남은 일들이 부디 잘 조율되기를 기도해본다 치유는 들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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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9월을 시작합니다. 참 기분 좋은 햇살을 품기 시작하는 9월의 품은 “사랑”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에게 사랑은 뭔가요?” 아빠에게 사랑을 물어보는 꼬마 펭귄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다정함 가득한 눈빛의 아빠와 아이의 사랑스런 대화~^^ #그림책방품 #사랑이뭐예요 #9월 #햇살좋은날 #다정한 품 #그림책 #그림책으로위로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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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소리가 익어간다 내일 손님 맞이를 준비하다 잠시 해먹에 누워 가을 밤을 즐긴다 잔디를 깍고 마당의 풀을 뽑고 마당 부엌을 정리하고 잠시 쉰다~ 집을 돌보며 내 몸을 돌보는 것과 같음을 언제나 느낀다 손길을 마음길을 눈길을 주는 정성의 시간들이 필요하다 잠시 해먹에 누워 쉬는 지금 충만한 행복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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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감동이고 감사의 순간들이다. 3딸과 엄마의 여행으로 찾은 품 잠시 만난 그림책 나눔에서 어쩜 그리들 이쁜 세 자매와 엄마들인지~ 부러움의 대상이 있다면 언니가 있는 자매들인데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품에 머물고 가셨다 가족 여행이란 말만 듣고 의례 어린 자녀나 자매를 상상 했었는데 20살 18살 아들 둘과 아빠와 엄마가 품에 그것도 품지기 프로그램을 함께~~^^ 처음 어색하고 긴장된 아빠와 아들이 그림책과 자연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빛을 만든다~^^ 다음날 숲으로 간 여정은 정말 감사와 감동^^ 숲은 느끼면 된다 그 느낌을 느끼신 그 느낌이 너무나 감동인 시간들~^^ 갑작스레 2박으로 품에 오시고 싶다는 분의 연락~ 처음 품을 만들고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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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품에 머물고 가신 분들의 이야기가 품에 남는다. 나를 만나는 여행 남녀노소 모두 품에 남긴 이야기를 보며 한분 한분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엄마와 아이들 그리고 정겹고 다정한 수다의 기억을 남기고 간 영혼의 친구 친정어머님을 모시고 오셨던 3대 모녀가족의 어머님이 친정집에 와서 쉬는 느낌이라며 오래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 현실자매들의 정겨운 수다가 다정한 연인이 중학교 때 만난 오랜 친구들이 아이들 엄마로 모였다가 이젠 친구가 된 오랜 지기들이쉼 프로그램을 위해 품은 찾은 아이들이육사오 영화팀들의 다음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다음 영화도 대박의 에너지를~~^^ 모두 저마다의 사연과 이야기들과 품과 함께 어우러지고 닟설지만 처음 만나는 나를 반기는 모습들이 모두 모두 귀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V2fh2/btso087b7Ao/c0ea9xHFp56PHQXfMH19sK/img.jpg)
늦은 밤 품 마당 하늘엔 별이 가득합니다. 보름달이 뜨면 달을 품고 지금은 별을 품고 있네요~ 구름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이 구름이 지나가면 얼마나 반짝일지~^^ 품안 방안에 은하수가 펼쳐집니다. 한가득한 품에서 의 당신에게 요~^^ 낭만 가득한 품에서의 여름밤이 깊어갑니다~^^ #그림책방 품 #품스테이 #그림책과 보내는 하루 #별국 #별을 선물할께 #별이빛나는밤에 #천해개의 별 단하나의 나 #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