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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세네 4바디 힐링 스쿨/4바디 힐링스쿨 이야기 (6)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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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아카데미 4주차까지 마쳤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밤 공부라 몸이 적응이 덜 되어 졸기도 하지만 다시 수업을 음미하며 새로운 만남을 하고 있다 레이키를 하면서 좌뇌의 패턴이 느껴진다던 헤일로샘의 말이 와 닿았다 나 또한 내가 우뇌형 인간이라 살았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내가 우뇌형 보단 좌뇌가 좀 더 강한 사람이구나 느끼기 시작했다. 다시 헤일로 아카데미 3주차에서 E&P수업을 하며 알게 되었다. 좌뇌형인 내가 우뇌로 사느라 애쓰며 살았었구나… 그 이유를 살펴보는 시간이 깊었는데 그런 내가 짠하기도 하고 애잔한 마음도 들었다 아마도 그러한 시간들이 내 안의 분열을 만들어 냈던거 같다 그렇게 나를 몰랐구나… 다시 찬찬히 나를 들여다보니 우뇌형으로 연기를 하며 살았던게 내 존재를 인정받는 느낌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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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쿨을 시작하며 힐링스쿨을 공부하며 교재를 만들고 삶으로 체화한 앎을 실천하며 살고 계신듯한 헤일로 샘에 대한 호기심 궁금함이 많았었다. 그렇게 힐링스쿨을 마치고 어젯밤 첫 수업을 하고 오늘 아침 명상과 리츄얼을 하는데 척추가 빛 기둥처럼 느껴졌다. 온 몸에 에너지가 마치 부드러운 파도처럼 온 몸에 퍼지는 느낌이 새롭고 신기했다. 몸을 공부해야겠구나 마음을 먹고 처음 몸의 이야기가 궁금했던 내가 처음 레이키를 만났던 2012년 레이키를 배우면서 몸의 새로운 경험과 뭔가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배우지 못했던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비과학적이고 원시적인 것 후지고 챙피하고 현대적이지 않다 종교적으로 불교든 기독교이든 맞지 않다 내가 이런거 하면 챙피한거다 이단, 혹은 사탄?(좀 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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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힐링스쿨 학생 톡방의 글들을 보며 올린글과 음악이다 ... 아침에 일어나 이방의 글을 보며 제안에 무언가가 꿈틀거림을 느끼는데 언어로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전 다음주면 28주 교육이 끝납니다. 어떤 일들이 제 삶에 일어나고 펼쳐지고 있는지 신의 섭리란 말이 제 삶으로 들어오는 시간들을 보낸거 같아요~ 깊은 저항도 재양육의 의미도 오만과 교만 깊은 평화도... 제 삶을 다시 만나고 재조명하는 시간들이었구나... 깊이 깊이 제 자신을 섬세하게 조각하듯 만나는 시간들이었어요. 하지만 요즘 제 안의 앎에 대한 오만을 만나고 제가 안다고 하는것들이 참 부끄럽다는 마음도 일어납니다. 내가 안다고 할수 있는것은 내가 직접 체화하고 경허한 것들임을... 이곳에 만난 분들의 치열한 자기만남과 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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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힐링스쿨 수업을 했다 수업도 다음주면 끝이다 28주와 5주의 세션이 다음주면 끝이난다 아킬레스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나누며 내 안의 아킬레스건에 대해 생각해본다 수업이 깊어질수록 난 모르는게 더 많아진다 안다고 생각했던 앎이 모르는것 투성이다 시공간의 개념이 달라지고 내안의 신성과의 만남이 조금은 자연스러워지고 어색했던 언어들이 예를들면 성령 이라든가 예수님 막달라 마리아 에세네 등등 뭔지 모를 익숙함이 생겼다 4바디 힐링 처음 우연히 접하고 헤일로샘의 블로그에서 글을 보면서 내가 감정코칭을 숲을 몸 춤 그리고 그림책으로 만난 모든 시간들이 4바디 힐링이라고 깔끔 명료하게 정리된 느낌에 좋았다 그럼에도 뭔가 두루뭉실한 개념은 이제야 좀더 자명해지는 느낌이 든다 내면아이와 경계선 설정 아킬레스건 ..
4바디 힐링스쿨 수업중에 카루나 레이키 이야기를 들었을때 호기심이 생기고 궁금했었다~^^ 다른 레이키들도 자주 자주 쓰곤 했는데 카루나를 배우며 그 주에 줌으로 열리는 다른 수업에 참여하면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명하고 그분에게 깊이 카루나 에너지를 보낸다 그런데 온 피드백을 들으며 깜짝 ~~^^ 10명의 넘는 사람중에 내 눈만 보인다시며 본인에게 깊은 이야기를 전해주는것 같다는 피드백을 들으며 정말 놀라웠다~^^ 또다른 시간에도 이야기를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카루나레이키를 보내며 가만히 느낀다. 미세하게 감지되는 그분의 에너지를 느끼며 안심이 되면 그분들의 표정이 달라진다~^^ 그런데 더 다행인건 내가 경계선을 지키고 있음이다. 내 에너지를 보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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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의 아픔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때 헤일로샘이 쓰신 글이다. 어느 순간들에도 참 유용하다~^^ —- 감정적으로 쉽지 않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장기화 되는 코rona 시국이 부득이하게 불러일으키는 불안과 우울, 어린 생명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고통과 분노 등. 일시적으로 감정이 엄습해올 때 즉각 대처한다면 자칫 길게 끌면서 내 힘 내가 빼는 상황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지요. 제가 쓰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1. 내 감정 안에 머무릅니다 Stay in your emotions 외부 상황이나 타인을 감정이 아닌 나의 감정에 집중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른이 너무 나쁘다"라는 생각을 잠시 멈추고, 나의 슬픔, 나의 아픔, 고통, 무력감을 느껴봅니다. 2. 그 감정을 가슴 안에 껴안아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