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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품 (25)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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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품에 머물고 가신 분들의 이야기가 품에 남는다. 나를 만나는 여행 남녀노소 모두 품에 남긴 이야기를 보며 한분 한분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엄마와 아이들 그리고 정겹고 다정한 수다의 기억을 남기고 간 영혼의 친구 친정어머님을 모시고 오셨던 3대 모녀가족의 어머님이 친정집에 와서 쉬는 느낌이라며 오래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이~ 현실자매들의 정겨운 수다가 다정한 연인이 중학교 때 만난 오랜 친구들이 아이들 엄마로 모였다가 이젠 친구가 된 오랜 지기들이쉼 프로그램을 위해 품은 찾은 아이들이육사오 영화팀들의 다음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다음 영화도 대박의 에너지를~~^^ 모두 저마다의 사연과 이야기들과 품과 함께 어우러지고 닟설지만 처음 만나는 나를 반기는 모습들이 모두 모두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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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함께하는 숲치유 “우리는 쉼이 필요해” 숲쉼 프로젝트 3,4번째 수업이 끝났다 꽃동산 어린이집 5살 아이들과 채움학교 청소년 아이들과의 만남 에너지 퐁퐁한 5살 아이들이 품을 숲을 채우는 소리들이 신난다 귀여운 아이들이 퐁퐁퐁 뛰어논다 선생님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행복해서 매주 오고싶다고 하셨단다~^^ 주말에는 채움학교 청소년과 선생님이 다녀가셨다 그림책장 품에서 그림책을 고르고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함께하고 마당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누리고 다시 숲에서 마무리한다~^^ 탱크를 좋아해서 이름을 탱크로 정한 아이와 눈맞춤 인사를 한다 눈빛이 맑다 예쁘다 그렇게 책을 읽고 몸으로 놀고 자연을 만난 아이가 언제나 탱크만 그리던 아이가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 자연을 그렸다 선생님이 놀란다~ 처음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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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품에 온 아기와 엄마 다정하게 앉아 그림책을 읽어주는 모녀가 이쁘다~^^ 나와 놀고 싶다는 아이와 함께 다락방에서 함께 논다 어릴적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던 토마스가 지키는 품 다락방에서 작은 인형과 함께 인형에게 딸기와 초록이란 이름이 생기고 함께 하는 즐거운 소꿉놀이~ 오랫만에 보물같은 아이 손님과 놀았다^^ 완주 매거진을 쓰는 초중학생 아이들이 품에 찾아왔다 품의 공간들에 삼삼오오 앉아 자신들만의 글을 쓰는 아이들~ 삼우초 여자아이들은 다락방에 자리를 잡고 웃고 조잘거리는 소리가 즐겁다~^^ 아이들의 수다는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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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의 정원에 놀러오세요~^^ 정원 그림책과 책들이 마당의 꽃들이 기다립니다. 모네의 정원이 있다면 품지기 무돌의 정원이 있습니다. #그림책방 #완주책방 #모네의정원 #정원을가꿔요 #커다란정원 #타샤의정원 #그림책방 품 #북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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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자리를 잡은 친구들~ 보고만 있어도 행복 에너지를 뿜는다~^^ 마당 공간에 자리를 보고 심는다. 정말 행복하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소소한 일상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지금 이순간을 누리는 시간이 고맙다 오늘은 쟈스민과 매말톱 꽃들이 자리를 잡는다 마당가득 쟈스민 향기에 취하는구나… 돌담 애기백리향도 대문 위 으름덩굴도 춘절국화 말발도리 설난 이쁜이국화 향카네이션 비덴스 미나리아재비 도만금 너도부추 로즈마리 안개꽃 가득한 4월의 품안책방~^^ 꽃향기 가득한 시골책방에서 그림책 보며 뒹굴뒹굴~~^^ https://youtu.be/exfv7thz_nM #그림책방 #시골책방 #품안책방 #치유예술공간 품 #쟈스민 향기에 취한다 #꽃향기 가득한 책방 #전주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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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 공간을 품은지 2년이 되었다 2년전 글을 보며 2년을 돌아본다~^^ 사브작 사브작 품과 하나된 시간 이젠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과 더 깊이 조우하며 잘 놀고 잘 쉬고 잘 살아야지~~^^ 사람들과 차를 마시고 그림책을 연결해주고 읽어주는 일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몸짓을 풀어내며 자유로워 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 에너지힐링을 통해 숨길이 열리는 일 숲과 자연과 연결됨을 도와주는 일 공간에서 힐링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 이 공간에서 꿈을 꾸는 일 모두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다~ 이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행복이다 오늘도 함께 꿈을 꾸는 이를 만나고 함께 꿈을 만든다^^ 2023년 3월 1일 2021년 3월1일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에너지힐링 진짜 공간을 품는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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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품이기 전 만가은에서 다시 춤을 추었다 내 안의 깊숙이 자리하고 있던 오래된 묵은 그림자를 만나 춤으로 풀어낸 시간~ 땅과 바람과 불과 물의 정령들이 나와 함께 움직이며 생동하던 지극하고 온전한 느낌 그렇게 품이 나에게 손짓했던 그날의 느낌은 여전히 생생하다 그렇게 2년이 지난 지금 난 품에서 사람들과 숲과 춤과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품지기가 되었다 밤나무와 자두나무와 공간의 모든 생명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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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그림자 춤을 추었었다 품이기전 만가은 마당에서~ 내 안의 깊숙한 무의식의 그림자들! 숨기고 꺼내고 싶지 않았던 무의식의 그림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춤이었다 작은 틈으로 들어간 빛은 더이상 어둠으로 나를 몰아가지 않고 들어내고 만나고 치유하는 시간이 더 깊어지게 했다 그 때 만난게 지수화풍의 에너지였다 지수화풍의 에너지 조화로움 안에 두려움 없이 무엇이든 만날수 있는 사랑을 있는 그대로 나를 보듬는 사랑을 만난 시간이었다 그렇게 품과 연결되어 2년 지났네… 내 안의 지수화풍에 대해 생각한다 내 안의 땅 - 골반(단전) 내 안의 물 - 피 내 안의 불 - 심장 내 안의 바람 - 숨 내 안에 모두가 있다 그것들이 조화롭게 내 안에서 흐른다 서울 가는 버스안 가슴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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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난다는건 내 안에 담긴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있는가? 에 대한 진실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첫 몸의 이야기가 깨어난 날 나에게 다시 태어났구나를 느낀 2012년 워크샵이후로 진짜 나는 누구지?에 대한 물음의 깊이가 달라지고 진짜 몸을 잘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몸을 만날 용기가 필요했다 그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몸에 담긴 이야기를 듣기위해 내 안의 진실을 만날수 있으면 된다 내 안의 빛을 만나기 위해 그림자는 만날수밖에 없다 피할수없기에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다 어렵지만 나를 만나고 내 안의 이야기들을 만날수록 세상은 정말 단순해지고 경이롭고 아름답고 자유로워진다 오늘 아침 수업을 나오며 문득 내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았다 내 안의 똘똘 뭉쳐진 오기와 오만의 그림자가 스르르 사랑의 에너지에 힘을 뺀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eSPvc/btrMw5ulrv6/xzqG5lcctXdkao7Gbq4tsK/img.jpg)
그저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어떻게 살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앙리 루소 그리고 나오는 노래 삶에 감사해~^^ 지금 이순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와 노래가 일상의 삶을 경이롭게 한다 요즘 읽고 있는 책과 인연이 되는 모든것들~ 나를 지켜주는 나무들과 대지의 에너지와 하늘의 에너지가 조율되는 느낌~ 나를 믿어라~ 그 믿음은 몸에서 온다 몸을 알기전 난 늘 불안과 우울과 슬픔에 젖어 있었다 이 단순한 삶의 기적에 내 모든 감각은 굳게 닫쳐있었다 춤을 추며 나를 옭죄던 에너지가 풀어지고 내 삶에 없을것 같았던 기쁨과 사랑과 평화와 감사가 작은 물결로 길을 내더니 점점 바다로 향해 감을 느낀다^^ 안전한 공간에서 사람들과 기쁘게 나누며 살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