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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랑 (2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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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 16일 일기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받지 못한 상처는 생채기가 되어 몸에 남아 의식하지 못하면 언제 어느때곤 나를 지배한다 지배당하는지도 모른채… 내 안의 본성 본래성이 사라진듯 못 느끼지만 본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안의 본래성을 만나고자 마음을 먹는다면 지금 이순간 세상은 그 길로 나를 안내한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 기쁨 사랑 평화 자유 풍요는 모두 내 안에 있다 그 빛을 밝히는건 내가 할 수 있다. 지식없는 경험은 무가치하며 경험없는 지식은 무용하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에 깊이 동감한다. 감정코칭을 공부하며 마음을 만나고 어릴적 나를 키워준 숲을 다시 느끼고 시골로 이사를 오고 숲과 자연과 연결되고 다시 마음과 연결된 몸을 만나고 몸의 이완으로 몸이 잠겨있던 내가 춤을 추게 되고 에너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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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으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보내러 오시는 손님이 있어서 음식을 준비한다. 50대 후반 60대를 위한 특별한 식단 피를 맑게 해주는 양파를 이용한 양파수프와 케일양파피자와 키드니빈샐러드와 당근파인애플샐러드 그리고 토마토보양숙~ 모두 피를 맑게 하고 항암과 항염에 좋은 음식들이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영혼이 치유받을 수 없다는 수커하 주인공 수완의 목소리와 하나가 되어 요즘 음식을 만든다. 내 몸을 이롭게 하는것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 이로운 음식을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이고 몸과 마음을 잘 돌보면서 사는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의 건강은 곧 평화이기에…🙏 곧 품&숲에서 치유음식과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로운삶연구소 #건강은평화 #그림책방품 #이로운숲 #이로운선택 #건강하게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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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와 나무친구들을 만난다 나의 모든 길을 함께한 사랑이를 만난다. 고맙다 한없이 고마운 친구 언제나 내게 전해준 사랑을 더 깊고 진하게 느끼고 온 여행길 그 내내 나와 함께 했음을 안다. 친구와 약속한다 나무들의 이야기를 태양과 달과 별의 이야기를 바람과 풀과 꿀벌과 나비의 이야기를 물과 흙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안내자. 내 안의 숲을 만나 내안의 본성을 만나는 그렇게 자연과 하나가 되는 원래의 나를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는 겸손한안내자로 산다고🙏 여행에서 돌아오니 어느새 밤이 된 11월의 밤 산책길이 정답다~^^ #밤산책 #그림책방품 #나무친구 #사랑#고마움 #언제나함께 #무지개숲돌고래#무돌의산책 #오늘의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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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차를 마시고 맛난 음식을 먹고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림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기도의 춤을 추고 모닥불에 둘러 앉아 군고구마도 먹으며 도란도란 따뜻하고 다정하게 10월 31일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품의 나무와 자연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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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9월을 시작합니다. 참 기분 좋은 햇살을 품기 시작하는 9월의 품은 “사랑”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에게 사랑은 뭔가요?” 아빠에게 사랑을 물어보는 꼬마 펭귄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다정함 가득한 눈빛의 아빠와 아이의 사랑스런 대화~^^ #그림책방품 #사랑이뭐예요 #9월 #햇살좋은날 #다정한 품 #그림책 #그림책으로위로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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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후 첫 몸길 수업에서 나의 춤을 추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 안에 갇혀있던 죄책감의 몸짓을 풀어내었던 시간이후 4주가 흐른뒤 한주 한주 제 스스로를 깊이 만나는 시간들이었음을 알아차려요. 그 안에 책으로 사람으로 만난 인연들이 모두 신비롭기만 합니다~^^ 그 여정의 느낌을 정리해봅니다. 1주> 어제 여러분앞에서 오랫만에 춤을 추고 난뒤 춤의 신성한 힘을 다시 느꼈어요~ 제가 미국에서 꿈꿨던 삶을 풀어내는 춤을 출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던 그 꿈을 제 스스로 실현한 어제였어요.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살면서 우린 많은 감정들을 만나지요 죽을때까지 그러겠지만 자기 스스로 풀어내면서 산다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누구나 원하면 할수 있지요~^^ 몸이 너무 가볍고 상쾌하고 아침에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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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지기 친구분들이 품에 머물다 가셨다 그 분들과 보낸 시간들을 음미한다. 사랑 가득한 품 오랜 친구들 고향 친구들 어릴적 추억을 간직한 친구들 40년의 세월을 함께한 시간들의 모습들이 사랑으로 품에 물든다 그분들이 우정에 깊은 사랑의 에너지를 보낸다 힘께한 웃음 함께한 이야기 함께한 시간 모두 고마워요💜 커다란 거목처럼 삶을 살아온 분들 이젠 자기 자신도 잘 보살피며 하고싶은 일들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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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한다 신을 사랑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성전을 가지고 있다 나는 몸이라 생각한다 성전의 몸으로 올리는 기도의 시간 몸길 리츄얼 몸길 요가 춤결 명상 깊은 심해로 끝도없이 내려간 몇일을 보내며 오늘 빛춤방에서 시작되는 몸길요가, 춤결명상을 앞두고 리추얼을 한다 기도가 되어 움직인다 아…. 심장으로 부터 번지는 사랑이 파도처럼 일렁이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춤을 춘다 “너는 사랑이란다~~~~….” 언제나 힘이들면 돌아갈 고향처럼 몸은 나를 따듯하게 다정하게 반겨준다. 고맙다~~^^ 첫 빛춤방에서의 수업을 마치고 온 우주에 감사가 흐르는 느낌이다. 몸길이 열리고 에너지를 보내고 사람들은 춤결이 되어 몸짓을 풀어낸다~ 아름다운 시간이다 자신에게 이런 시간을 허락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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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건너는 방법 함께 춤을 추며 내안의 슬픔을 보내고 다시 사랑을 채우는 시간… 타인의 슬픔을 공명하고 함께 연결된 마음으로 위로와 지지를 보내며 다시 내 안의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 커다란 틀안에서 오신분들과 자유롭게 함께 자연스럽게 흘러간 시간… 슬픔을 건너다 춤을 출거야 함께 가져온 음식과 차를 마시고 그림책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함께 만다라를 만들어 기도하고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쓰고 모닥불 앞에서 편지를 시를 읽는다 그리고 노래를 부른다 함께… 사람들의 몸짓을 만나고 싶었던 꿈이 품안에 빛춤 사랑채가 만들어지고 감사와 아름다움으로 첫 시작을 열였다 나에게 춤을 허락하는 시간은 나에게 사랑을 주는 시간이다 나를 온전히 만나는 시간… 행복한 개인들이 많아지길 그래서 개인이 속한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