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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나는 시간 깊고 깊은 나와의 만남 오늘은 골반이 속삭인다 골반에서 만난 돌고래와의 조우 몸길은 춤결이 되어 흐른다 자유로운 춤을 춘다 나에게 자유를 알려준 돌고래를 따라 자유가 된다 그렇게 사랑이 된다 춤을 추어라~ 모두와 춤을 추어라~ 슬픔의 춤 기쁨의 춤 사랑의 춤 분노의 춤 용서의 춤 모든것은 춤이 되어 흐른다

나를 만나는 100일여행을 하는동안 긴 방학을 했던 몸길수업이 선선해지는 10월 시작합니다.타인과 세상으로 부터 소비되는 내가 아닌 내가 스스로 존재하고 창조하는 만남을 원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저는 단지 그 길, 당신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일 뿐입니다. 제가 리츄얼을 통해 몸을 만나고 변화된 제 삶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단 믿음이 생겼어요. 그 길은 쉽지 않지만 행복한 여정이었고 지금 이순간도 앞으로도 늘 함께할 시간들이며 나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아름다운 경험들입니다. 우리몸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고 서로 조화롭게 균형을 이룹니다. 우리가 내 몸을 이롭게 하는 음식과 자연스런 우리의 몸짓을 만나면 자신 안의 힘을 만납니다 스스로 치유하는 힘. 나를 믿는 힘. 우리 몸을..

나를 만나는 100일여행 33day 오늘의 필사 그림책 오늘의 확언 “나는 내가 나인것을 사랑합니다”아침 비트스무디 한잔으로 돌체 파르 니엔테의 느낌을 살포시 만납니다. 어떤 감정을 만나면 검색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는데 오늘은 외로움을 검색하고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며 제 안에 오랜 외로움을 하나하나 세심히 만납니다. 외로움-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을 뜻한다.[1]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타인과 소통하지 못하고 격리되었을 때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낯선 환경에서 혼자서 적응할때…. 제 안의 외로움은 전생의 기억들과도 연결됨을 알았어요. 아주 깊은 외로움… 잘 만나서 잘 보내고 싶어요. 이제 이 깊은 감정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나눌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른팔 통증의 이야기에..

나를 만나는 100일여행 -32day 오늘의 그림책필사 오늘의 확언 “나는 사랑으로 숨을 쉬고 삶과 하나되어 사랑으로 함께 흐릅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오늘 하루중 대표감정은? 나를 칭찬하고싶은것 하나는? 나를 미소짓게 한 순간은? 지금 내 몸과 마음은? 오늘은 무엇을 먹었나요? 전 제 안의 외로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있어요. 오랫동안 심연에 깔려있던 깊은 외로움~ 전생의 모든 외로움 헛헛함 허무함과 연결된 외로움이 제 안에 있음을 깊이 마주하고 바라봅니다. 반가워요~ 이젠 그토록 진한 외로움을 만나날수 있을 만큼 내 안에 중심이 생겼음을~^^ 오늘의 감사는 바뀐 일정을 체크를 못해서 학교 수업을 하나 펑크를 냈는데 다행히 내일 원래일정에서 시간을 바꿔서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고 1교시 수업인줄 알고 ..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31날 그동안의 과정을 반추하는날 양희은의 노래 가 오늘의 필사가 된다.우린 우리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된다. 존재로 나를 좋아하고 존재로 나를 받아들이고 존재로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이다 오늘은 품 마당에서 깊고 섬세하게 몸길을 연다 오른쪽 팔의 통증이 말한다 외롭다고… 무심코 지났던 감정들 들여다 보지 않고 흘려 보냈던 마음 깊은 외로움~ 전생의 많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던 기억 사랑받은 기억들안에 그 사랑을 잃고 외로움에 사무쳤던 시간들이 내 세포에 남아있는걸 만났다. 존재의 깊은 허무감 너머 그 외로움이 있었다. 내 안의 외로움과 함께하는날 가장 먹고 싶은 걸 먹여주고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고 다정한 시간을 준다 그래~ 나는 외로웠다 깊이 외로..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8day 오늘의 필사 그림책 오늘의 확언“그냥 그런거야. 모두 지나간다” 확언은 내가 끌리는 다른 문장으로 바꾸셔도 되어요. 오늘도 일정이 이제 끝났는데 내내 필사를 할 생각이 나서 좋았어요. 이 시간에 조용하게 나를 만나느 느낌이 한달이 되어가니 조용하게 루틴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나라는 이집트~ 뭔가 끌리는 느낌이 있어요. 글자도 재밌고 내일은 타라브를 느끼고 싶네요. 요즘 음악이 잘 안들어왔는데 어떤 음악을 만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여러분도 나에게 타라브한 음악을 만나면 우리 함께 공유해요. 오늘밤 샨티와 함께 깊은 평화를 보냅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26day 오늘의 필사그림책 오늘의 확언 “나는 원하는 삶으로 향하는 파도에 나를 맡긴다”그리스마음들이 제 마음을 더 고요하게 만들어주네요. 오늘 감정날씨는 딱 그리스편 그림같아요. 건물안 검은색 열린 공간으로바람과 빛이 들어가는 상상을 합니다. 저에겐 초로스가 있고 그곳에서의 필락센니아와 페라차타 순간들이 감사해요. 볼타와 메라키의 적절한 순간들의 균형과 조화로움을 더 깊이 섬세하고 담고 싶네요. 오늘도 편안하길🙏 사랑합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25day 오늘의 필사 그림책 오늘의 확언 “지금 이순간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지금 기분 - 호숫가 잔잔한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지금 몸 - 오전 몸길 하고 샤워한 느낌이었다 지금 골반 천골 주변 묵직한 느낌, 열감이 느껴지고 딱딱한 콘크리트가 안에서부터 계속 쪼개지는 느낌, 숨을 쉬고 빛을 보내면 따뜻한 물이 채워지는 느낌, 골반안에 촉촉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내 안의 부드러운 힘의 근원 오늘은 독일편입니다. 게보르켄하이트안에서 슈투름프라이를 누리고 페른베를 상상하며 블루슈트페르틀리의 여유안에서 발트아인잠카이트를 상상합니다. 우리의 여행을^^ 내 안의 토아슈루스파이크를 흘러보내면서~^^ 게보르겐하이트안에 머무는 날 되시길🙏

몸길 4기 함께한 분의 후기입니다~^^ 어릴적 몸을 움직인 경험이 있어 몸의 언어에 금새 귀기울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후기를 보면서 다시 몸을 만났던 제 첫 기억도 만납니다🙏 ————————— 인간이 태어나 세상과 소통하는 태초의 방법, 움직임과 소리. 그 시절을 까마득히 잊고 정형화 된 움직임과 정해진 소통의 방식으로만 살아가던 내가 리츄얼을 통해 다른 세상에 눈을 뜨듯 몸에 눈길을 주게 되었다. 아직은 어색한 내 몸과의 만남이 좋았던 이유는 내가 찾던 자유로움과 평온함의 모양을 그려내는 순간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대로 걸을 줄 모르고, 말할 줄 모르던 그 때가 가장 내 몸에 솔직하던 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몸의 소리에 귀를 닫고 살아가며 몸 이곳저곳 쌓인 먼지와 기억을 마주하..

당신은 단지 길을 걷는것이 아니다. 길을 걸으며 당신의 두 발은 대지와 만나고 머리는 하늘과 만난다. 그리고 하늘과 땅은 당신의 심장에서 만나 히나로 결합한다. 당신과 함께. 당신이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고 느끼는것은 세상으로부터 당신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랜시간 난 나와 분리된채 살았다 삶은 퍽퍽했으며 애쓰며 사느라 힘들었다 몸을 만나고 작업이 깊어질수록 내 몸안에 뿌리가 깊어지고 부드러워질수록 삶은 편안하고 애쓰지 않고 위대한 신비안에 흐름을 느낀다. —————— 23년 11월 몸길 일기 연결은 뿌리를 내려야 가능하구나 내 몸에 뿌리를 내리고 지구에 뿌리를 내린다 몸길을 연다 몸이 열리고 숨이 빛이 들어온다 내 오놈 구석구석을 채우고 비운다 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