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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숲춤그림책 에너지힐링 프로그램 이야기 (47)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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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은 결국 내 안의 잠재의식의 힘을 만나는 여행입니다.마음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는일 몸의 이완으로 내 몸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일 내 몸의 세포에 이로운 음식으로 세포들이 에너지를 균형있게 잘 쓰는 일 자연인 내 몸이 자연의 리듬에 공명하며 느끼는대로 살아가는 부드러운 흙이 되고 나에 대한 믿음의 씨앗을 싶는 나를 만나는 100일의 여행 여행의 참맛은 돌아올 안전한 포근하고 따뜻한 집이 있어 여행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느끼는 편안함인거 같습니다 내 영혼이 거주하는 몸이란 집이 내게 가장 안전한 쉼의 공간이 된다면 어떨까요? 더 이상 머리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을 내려놓고 나에 대한 믿음, 확신의 습관을 들이는 100일의 여행! 의지력이 아닌 상상을 하고 그 느낌안에 우리가 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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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등학교 3,4학년 8반 친구들과 이름, 나무, 꿀벌에 대한 숲, 춤, 그림책 수업을 마쳤어요. 꿀벌을 만난 아이들의 꿀벌친구 그림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게다가 아주 귀한 선물도 받았답니다^^ 꿀벌친구를 만난 이후 너희에게 꿀벌은?? 아이들은 모두 느끼고 알아요~ 내 주변의 생명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아이들에게 온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함께한 선생님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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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6시30분 “내 몸과 마음 안부 챙기기”프로그램이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시작되었다. 첫날의 만남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몸을 푼다 척추를 열고 흘려보내기마당에 나가 맨발로 땅과 연결하며 걸어다니는 나무가 되고 서있는 사람이 된다그리고 연결된 춤이 되어 함께 흐른다 그렇게 땅과 하늘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간 마당에서의 춤은 언제나 묘한 감동을 준다 시간이 깊어지고 마지막날 우리는 어떤 춤을 출까? 상상해본다~^^ 오늘의 그림책 처럼~^^ 그림책을 읽고 그 음악이 자원이 되어 사람들의 몸이 춤이 되어 흐르는 모습은 아름답구나~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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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4반의 아이들과 2일동안 나무사람 놀이를 하고 나무친구를 그리고 나무친구를 만들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 그림책 속 나무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만나고 싶은 나무를 상상하고 직접 나무가 되는 놀이를 하고 인디언들의 나무 이야기 ”서 있는 사람, 움직이는 나무“가 되어 본다 몸으로 신나게 움직인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연물로 내 안의 나무를 그리고 만든다 친구의 이름을 붙여주는일 그리고 그 친구에게 나를 소개하는 일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원을 만드는 아이들이 예쁘다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눈빛을 반짝이는 아이들 나무가 되어 신나게 움직이는 아이들 우리 자신도 나무라는 것을 내 안의 나무를 잘 키워 나가기를 그래서 너희들을 만나면 희망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더 없이 소중하다 이제 나무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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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하늘은 예술이었다 아이들과 진하게 만나고 왔다 3학년 4반 아이들을 2일동안 만났다 내일부터는 4학년들을 만난다. 숲과 움직임(춤)과 그림책으로 ^^ 내 존재의 시작은 어쩜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나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나를 들어내고 친구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일 선생님이 이런 수업을 아이들이 많이 하면 좋겠다며 응원을 해주신다. 난 아이들도 선생님들과도 하면 좋겠다^^ 당당하게 세상에 자신을 들어내며 나답게 사는 일~ 우리가 아이들에게 만나게 해주는 세상이 그런 세상이 되기를 기도한다 공교육이 선생님들의 바람처럼 희망이 되기를🙏 오늘은 선생님들께 의미가 깊은 날 남겨진 분들에게 남은 일들이 부디 잘 조율되기를 기도해본다 치유는 들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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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한다 신을 사랑한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성전을 가지고 있다 나는 몸이라 생각한다 성전의 몸으로 올리는 기도의 시간 몸길 리츄얼 몸길 요가 춤결 명상 깊은 심해로 끝도없이 내려간 몇일을 보내며 오늘 빛춤방에서 시작되는 몸길요가, 춤결명상을 앞두고 리추얼을 한다 기도가 되어 움직인다 아…. 심장으로 부터 번지는 사랑이 파도처럼 일렁이며 그 안에서 사람들이 춤을 춘다 “너는 사랑이란다~~~~….” 언제나 힘이들면 돌아갈 고향처럼 몸은 나를 따듯하게 다정하게 반겨준다. 고맙다~~^^ 첫 빛춤방에서의 수업을 마치고 온 우주에 감사가 흐르는 느낌이다. 몸길이 열리고 에너지를 보내고 사람들은 춤결이 되어 몸짓을 풀어낸다~ 아름다운 시간이다 자신에게 이런 시간을 허락할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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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소년단 노래 매직샵~ 그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그냥 눈물이 났었다 너무나 내 마음 같았다 품을 처음 만나고 나와 함께하는 순간이 시작 되었을때 제일 먼저 한건 대문에 를 쓴 일이다 아무도 눈 여거 보지 않았던 간판이지만 나는 매일 품 대문을 열때마다 느낀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매직샵~~^^ 오늘 몸길 리츄얼 개인세션을 하는 내담자가 척추 작업을 마치고 한 말들이 너무 감사하고 귀한 말들이었다 “무릉도원에 있는 느낌” “이걸 집에서도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에너지들이 느껴졌어요” “마법이란 글을 어디서 봤더라~ 뭔가 있던거 같은데~?” 대문앞 매직샵이라고 써있다고 말해주니 ”아~ 여길 매직샵이라고 소개해주면 좋겠네요“ 내가 원한게 딱 그거였다 그걸 말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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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 백운초 유치원 학부모님들과의 연수가 시작되었다 학교의 오래된 은행나무가 반겨주었다 아름다운 학교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감사한 시간~^^ 잠시 들린 진안의 골목길의 벽화들의 속삭임~ 20년전 인도여행의 인연이 품에서 쉬었다 연수를 마치고 다시 진안에서 만나 진안 마을을 걷는다~^^ 카페공간 153을 갔는데 오늘 하루 쉬어가는날이네~ 카페 앞 글귀를 보면서 지금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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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위 치유와 회복의 워크샵을 품에서 2번 진행했다 품에 귀한 분들이 다녀가셨다. 지역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뵙는 일을 하시는 교육행정공무원분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시간.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다며 전화가 와서 목요일 오후, 으아리가 가득한 품에서 함께했다. 6분의 남자선생님과 1분의 여자선생님~ 살짝쿵 우려했던 마음도 기우였을뿐~ 그림책을 읽어드리고 마음이 살랑살랑 풀어지고 존재와 존재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고 감동이었다.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에 좋다는 피드백이 마음에 남는다~ 내 안의 어린시절의 호기심과 설레임과 즐거움을 다시 찾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림책으로 자연물로~ 몸짓으로~ 만난 오늘의 나~ 첫 경험이 신비로웠다는 피드백~ 코로나로 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