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그리움 춤이 되어 흐르다 본문

숲춤 &빛춤 치유 여행 이야기

그리움 춤이 되어 흐르다

무지개숲 돌고래^^ 2022. 6. 7. 14:53
728x90

2020년 6월 6일
세상에 나를 들어내는 춤을 추었다
그 연결이 지금 품을 지키는 품지기도 되었다

내 젖가슴에 가득찬 그리움이 춤으로 몸짓으로
풀어지면서 내 삶에서 새로운 문이 열린날의 추억들~^^ 해가 질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깊은 슬픔의
정체는 그리움이었다
따뜻한 엄마의 품을 그리워했다
어릴적 엄마와 떨어져 시골에서 살았던
나의 삶은 자연의 축복도 받았지만
엄마의 품이 늘 그리웠다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사람에게서 느끼고 싶었던 그 마음들이
젖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있었다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춤을 추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어울린 행복한 시간~
춤은 사랑이다
춤은 치유다
춤은 자유다
춤은 평화다
난 춤추는 내가 좋다
난 춤추는 사람들이 좋다

'숲춤 &빛춤 치유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맛을 아는가?  (0) 2022.08.26
어른들의 춤 놀이터  (0) 2022.06.23
숲으로 들어간다  (0) 2022.05.27
품안에서 하루 & 숲춤산책  (0) 2022.04.17
숲 산책 2Day  (0)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