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예술공간 품은 숲과 춤 그림책으로 내 안의 묵은 에너지를 흘려보내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공간이다.
우리는 몸과 마음 영혼 생각으로 나라는 존재를 이루며 살아간다 존재의 기쁨을 잃어버리고 하루 하루 버겁게… 나 또한 그랬다.
다시 나의 존재를 내 스스로 먼저 느끼는 방법들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법 내가 느낀 많은 감정들 공감받지 못한 감정들 부정적인 감정들을 알아차리는 것들 그리고 그 모든 감정이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는 이런 감정들을 느끼고 사는게 버겁고 힘들었다 왜 사람으로 태어나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살까?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모든 감정들이 있기에 우리가 연결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마음의 에너지들은 과거와 전생을 넘어 내 몸안에 세포들과 뼈와 근막 몸에 남아있다 그렇게 남아있는 마음들은 긴장을 만들어내고 굳고 아프고 통증도 만들어낸다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 마음들은 몸안에 그대로 남는다 우리는 언제나 관계안에 살기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삶을 살수 없다
중학교 친구의 세션을 마치고 읽어주고 싶던 <핑>그림책처럼 ~^^
우울하고 힘들고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몸이 아프다는건 내 몸에 귀를 기울려야 할시간을 알려준다 내 몸에 담겨있는 마음들을 만나야 할 시간. 내 몸에 숨숙이고 있던 아이 내 몸에 가시를 내고 있던 아이 내 몸에 갇힌 분노와 슬픔의 에너지 내 몸의 묵은 에너지를 공간을 열어 청소할 시간. 내 몸과 마음안에 얼어붙은 영혼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 나를 가두는 생각들에서 나올 시간 고요히 나와 머물 시간이 필요하다
숲과 (내 안에 숲이 있다. 우린 자연이다) 춤 (춤은 내 몸의 에너지를 바꾸는데 가장 빠르고 안전하다. ) 움직임. 몸짓~ 나만의 몸짓을 안전하게 만나고 푸는 방법 바른 몸에서 바른 마음이 나온다는 경험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되고 생각이 비워지는 경험 관계를 몸으로 몸짓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경험 춤을 춘다는건 나를 만나는 가장 솔직하고 진실한 만남을 준다
그림책 - 마음. 생각 너머의 에너지를 만나고 푸는데 정말 아름답다 정말 아름답다 내 안의 내면아이가 풀어지는 시간이다
숲,춤, 그림책은 내 안의 힘을 회복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의 존재로 만나는 시간을 준다
자신만의 속도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나를 만나는 시간을 함께 할때 깊은 감사와 사랑만이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별에서 나 답게 세상을 누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