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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몸으로 하는 기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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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리츄얼 뒤 내 안에서 올라온 말 “나를 믿어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을 믿어라” 와~ 정말 나는 아직도 믿지 못하는거니?? 믿는다 그 믿음에 가려진 장막들을 하나씩 벗기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80%는 온거 같으다 결국 영성은 내 안의 신성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구나… 나를 치유할수록 내 안의 신성의 빛이 빛난다 그 빛을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몸길을 열어 기도한다 인디언의 말처럼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존재를 날마다 새롭게 느끼는 방법이었듯이 내게 몸길 리츄얼은 날마다 내 존재를 새롭게 느끼는 기도의 시간이다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022. 3. 25.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