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에너지힐링
- 그림책방 품
- 몸치유
- 감정코칭
- 몸길 리츄얼
- 숲춤
- 그림책방
- 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이로운삶행복학교
- 북스테이
- 리츄얼
- 무돌의치유센터
- 무돌과함께
- 치유예술공간 품
- 사랑
- 그림책치유
- 몸길요가
- 이로운숲
- 숲치유
- 숲
- 치유예술공간
- 치유예술공간 숲
- 품스테이
- 품
- 몸길
- 그림책방품
- 치유음식
- 평화밥상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시골 (1)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슬픔을 치료해주는 비밀책
오늘 리츄얼 수업을 할때 마지막 사람들의 모습을 보다 뭔지모를 슬픔이 느껴져서 준비한 책이 아닌 이 책이 떠올랐다~^^ 익숙한 시골집에 홀로 가고 싶었지만 막상 한달을 살게 되어 기쁨도 잠시 부모님이 떠난 슬픔에 빠진 아이에게 제인이모는 눈물을 닦아주며 이렇게 말한다 “가서 을 가져와야 겠구나” 그리고 함께 오래된 “슬치비” 책을 보며 슬픔을 치유하는 이야기~^^ 나 또한 어린시절 시골에서의 생활이 있었기에 이 책속의 주인공이 참 부러웠다 나에게도 이런 어른이 있었으면 좋았겠다란 마음~ 감정을 공감해주고 함께 해준 어른의 부재로 인해 난 얼마나 많은 시간 감정을 봉인한채 살았었는지? 내 존재의 밑바탕은 슬픈 파랑이 지배했었다 존재의 슬픔으로 허걱허걱 살았던 시간들~ 이젠 내 어린 시절 슬픔에 겨운 나에게..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2021. 9. 8.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