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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uvhe/btsFgMhugGj/LRoX8abYpMB5zxKNkq5NDk/img.jpg)
아이를 삼우초에 보내며 엄마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에 함께하게 되면서 만난 그림책. 그렇게 엄마들이 모여 그림책 공부도 하면서 유렵으로 책방 여행도 다녀오고 언젠가 그림책방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기고 어느새 그림책방지기가 되어있습니다. 오늘 제게 훅 들어와 눈물샘을 연 그림책 마지막 구절 여든다섯의 봄 지금껏 이렇게 봄을 사랑적은 없었어란 말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책속의 인생이 너무 진하게 느껴진 탓일까요? 아~ 또 하나의 인생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요책은 3월의 그림책사랑방에서 함께 나누고 이야기해야겠어요~^^ 그림책들은 제게 친구고 엄마고 선생님이고 아빠고 언니고 오빠 이모 고모… 그냥 가족입니다. 듣고 싶은 말 하기 싫은 말 용기를 희망을 위로를 함께함을… 그림책들의 잔잔한 위로가 필요한날 여기는..
그림책방 품 이야기/무돌의 그림책 편지
2024. 2. 2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