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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품>이 공간을 품다 본문

그림책방 품 이야기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품>이 공간을 품다

무지개숲 돌고래^^ 2023. 3.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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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 공간을 품은지 2년이 되었다
2년전 글을 보며 2년을 돌아본다~^^
사브작 사브작 품과 하나된 시간
이젠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과
더 깊이 조우하며
잘 놀고
잘 쉬고
잘 살아야지~~^^

사람들과 차를 마시고
그림책을 연결해주고 읽어주는 일
이야기를 나누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몸짓을 풀어내며 자유로워 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
에너지힐링을 통해 숨길이 열리는 일
숲과 자연과 연결됨을 도와주는 일
공간에서 힐링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
이 공간에서 꿈을 꾸는 일
모두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다~
이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행복이다

오늘도 함께 꿈을 꾸는 이를 만나고
함께 꿈을 만든다^^
2023년 3월 1일

2021년 3월1일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에너지힐링
진짜 공간을 품는 첫 걸음이 있던날...

나에게 당신에게
우리에게 이 세상에
최고 최선의 유익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치유 공간을 품는다~^^ 세상의 소란스러움에서
내안의 고요속으로 들어가
쉼을 얻고 내안의 중심을 찾아
다시 세상으로 나갈 에너지를 충전 받는곳~~^^
그런 품으로 정성스럽게 가꾸고 싶다 고산에 처음 이사와 만가은 찻집이란 표지판에
이끌어 찾아들어가 만났던
만가은이란 뜻처럼 아름다움이
그득찬 숨은 공간들을 만났던 첫 추억^^ 만가은 샘과 초등학교 2,3,4학년동안 다도 수업하며
아들과 특별한 인연이 이루어졌던 만가은 샘과 공간~^^

나의 첫 숲춤 수업을 함께 하시고
다도 도반들과 함께 춤으로 이어졌던 감사한 인연이 2020년에는 그 아름다운 마당에서
2번의 공연을 하며
내 삶에 좀더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한
만가은이 이제 나의 꿈을 품는 공간으로
시작이 된다~~^^ 꿈을 꾸며
그 꿈들이 하나둘씩 이루어지는
모든것이 감사할뿐이다.
이젠 내가 꿈꾸던 정갈하고 바지런한 삶으로
천천히 한발한발 품고 가련다
게으름은 현존하지 않음에 온다는걸 알게 되었다
게으름이 아닌 내 리듬과 속도에 맞는 걸음으로
내 안의 신성~ 숲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이곳에 오는 모든 연연들의 만남에
깊이 깊이 감사하며....
함께 잘 놀멍 쉴멍 춤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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