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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 수업 이야기 (53)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나무와 연결하는 시간 숲의 속삭임을 들은 아이들은 다시 나무와 연결되어 나무가 되고 숲이 된다 움직이는 나무가 되고 씨앗이 되고 뿌리가 되어 몸으로 논다 그리고 나만의 나무를 만나고 나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새벽 숲의 문을 두드린다 새벽빛의 숲을 함께 의지해서 걸어본다 그리고 오롯하게 홀로 걷는 숲. 여명이 밝아오며 환하게 열리고 사람들은 땅과 하늘과 나무와 새들과 바람과 어울려 춤이 된다 아름다운 몸짓이 열린다
5학년 아이들과 2틀 동안 만난 숲 눈을 감고 숲길을 걸어보고 숲의 고요함에 귀 기울이고 숲에서 그림책을 읽고 숲의 자연물이 주는 상상력에 빠져보고 이야기를 만들고 숲길을 달려본다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웃는 아이들 어여쁘고 어여쁘다
그림책방 품&치유예술공간숲 1,2,3학년 전체 경청 수업이 끝나고 1,2학년 아이들과 다시 시작된 수업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내가 치유받는다 다시 나를 만나고 다시 나에게 주문을 걸고 다시 나다움을 온 몸과 세포에 새겨지는 시간이 된다 품에와서 내일은 숲에서 놀 아이들과 함께할 그림책을 필사한다 숲에서 온갖 상상력을 펼치며 놀아보자😊 11월까지는 어쩌면 마지막일수 있는 아이들과 화요일만 빼곤 매일 만난다. 백만불짜리 수업이라며 찬사를 보내주고 언제나 반갑게 불러주는 아이들~ 수업중에도 혼자 울컥하는 감동의 시간들 남은 시간 즐겁게 행복하게 기쁘게 아이들과 잘 놀아야지~ 나만의 친구와 몸으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나도 덩달아 나만의 친구와 만난다 “오늘의 경험이 몸에 고스란히 기쁘게 남을거야~” 고..
터닝포인트 1기와의 10번이 수업을 마치고 2기와 다시 시작된 수업 2기는 품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함께 그림책을 읽고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린다 1기 마지막 소회때 함께한 남자 참여자의 소감을 잊을 수 없다 ‘이렇게 달달한 다정한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너무 좋았다고^^’ 모두 나만의 나무를 그려 귀농귀촌센터에 전시도 하고 자화상도 그리고 여러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일은 너무 재밌다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는게 참 좋다 품에서 시작된 2기 터닝포인트의 시간들이 참 사랑스럽다 이렇게 사람들이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고 너울너울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구나~
2학기 첫 아이들과 만나는 날^^ 1,2,3학년 전체 아이들 인성교육 수업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좀 고민을 했다. 기존 1,2학년 아이들 책놀이 수업을 하고있던 곳에서 수업이 너무 재밌다며 선생님들이 강추했다는 연락이 감사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남을 알아차린다. 기존 숲과 연결된 수업은 그대로 좋지만 뭔가 다른 수업을 해야하나? 어떻게 잼나게 할까? 초등학교 교사로 있는 멋진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무얼하면 좋을지 어떻게 흐르면 좋을지 상상해본다. 수업을 마치고 숲과 움직임 그림책은 언제나 진리구나^^ 그래서 숲춤그림책 수업^^ 첫 수업~ 2학년 아이들은 라포가 형성되어 있어서인지 수업이 너무 재밌게 금새 지나갔다 경청과 몸으로 공감하는 움직임 수업은 아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신남의 에너지가 넘..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은 결국 내 안의 잠재의식의 힘을 만나는 여행입니다.마음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는일 몸의 이완으로 내 몸을 유연하게 연결하는 일 내 몸의 세포에 이로운 음식으로 세포들이 에너지를 균형있게 잘 쓰는 일 자연인 내 몸이 자연의 리듬에 공명하며 느끼는대로 살아가는 부드러운 흙이 되고 나에 대한 믿음의 씨앗을 싶는 나를 만나는 100일의 여행 여행의 참맛은 돌아올 안전한 포근하고 따뜻한 집이 있어 여행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때 느끼는 편안함인거 같습니다 내 영혼이 거주하는 몸이란 집이 내게 가장 안전한 쉼의 공간이 된다면 어떨까요? 더 이상 머리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을 내려놓고 나에 대한 믿음, 확신의 습관을 들이는 100일의 여행! 의지력이 아닌 상상을 하고 그 느낌안에 우리가 더 자주..
9월 초등학교 3,4학년 8반 친구들과 이름, 나무, 꿀벌에 대한 숲, 춤, 그림책 수업을 마쳤어요. 꿀벌을 만난 아이들의 꿀벌친구 그림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게다가 아주 귀한 선물도 받았답니다^^ 꿀벌친구를 만난 이후 너희에게 꿀벌은?? 아이들은 모두 느끼고 알아요~ 내 주변의 생명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아이들에게 온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함께한 선생님들께도~🙏
일요일 새벽 6시30분 “내 몸과 마음 안부 챙기기”프로그램이 그림책방 품과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시작되었다. 첫날의 만남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가볍게 몸을 푼다 척추를 열고 흘려보내기마당에 나가 맨발로 땅과 연결하며 걸어다니는 나무가 되고 서있는 사람이 된다그리고 연결된 춤이 되어 함께 흐른다 그렇게 땅과 하늘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간 마당에서의 춤은 언제나 묘한 감동을 준다 시간이 깊어지고 마지막날 우리는 어떤 춤을 출까? 상상해본다~^^ 오늘의 그림책 처럼~^^ 그림책을 읽고 그 음악이 자원이 되어 사람들의 몸이 춤이 되어 흐르는 모습은 아름답구나~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
4학년 4반의 아이들과 2일동안 나무사람 놀이를 하고 나무친구를 그리고 나무친구를 만들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 그림책 속 나무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만나고 싶은 나무를 상상하고 직접 나무가 되는 놀이를 하고 인디언들의 나무 이야기 ”서 있는 사람, 움직이는 나무“가 되어 본다 몸으로 신나게 움직인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연물로 내 안의 나무를 그리고 만든다 친구의 이름을 붙여주는일 그리고 그 친구에게 나를 소개하는 일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원을 만드는 아이들이 예쁘다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눈빛을 반짝이는 아이들 나무가 되어 신나게 움직이는 아이들 우리 자신도 나무라는 것을 내 안의 나무를 잘 키워 나가기를 그래서 너희들을 만나면 희망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더 없이 소중하다 이제 나무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