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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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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숲춤그림책 놀이~^^ 작년에 만났던 친구들이 모두 나를 기억한다. 다른반 아이들도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고맙고 기쁘다~^^ 오늘은 전주천을 함께 돌며 물고기를 관찰한다 쉬리와 꺽지 피라미들이 반갑다 돌멩이도 만나고 나무와 꽃과 물과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들이었다 꽃을 든 아이들~ 꽃이 아이고 아이가 꽃이 된다. 전주천을 이렇게 여유롭게 걸어본게 처음이라는 아이들~ 바람이 좋다는 아이들~ 구름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내가 만일 나무라면 그림책과 함께 나도 무엇이 되어본다 징검다리를 건너며 돌아오는길 ’지금 여기서 빠져도 기쁠것 같아요‘라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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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사랑을 자유를 기쁨을 풍요를 충만함을 고요를 평화를 느끼는 모든 것들이다 숲 춤 그림책 이로운음식 함께하는 사람들과 가족 품&숲의 모든 공간들 수요일의커피하우스 우리집 에너지로 함께 느끼는 신성 늘 언제나 함께하는 연결감과 믿음으로 나를 너를 우리를 지구를 이롭게 하는 선택들로 더 풍요롭게 나누며 살아가렵니다 여러분에게 기쁨을 주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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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그림책방 품 & 치유예술공간 숲 오랫만에 함께 한 작업들 그 안에 만난 이야기들~ 숲, 춤, 그림책으로 펼쳐가는 품&숲에서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작업들인지 몸과 마음 영혼으로 느낀 시간들입니다.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사랑과 평화와 자유가 함께한 시간들을 내년에는 더 즐겁게 열고싶어요. 2024년 어른들의 놀이터을 위해 2023년을 보내는 품&숲 송년놀이터의 문을 열러보려고 합니다. 2023년 12월 28-29일 #그림책방품 #치유예술공간숲 #놀이터 #삶은놀이터#어른들의놀이터#송년 #품&숲 #삶을 #누리 #무지개숲돌고래 #무돌 #사랑으로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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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지개숲을 유영하는 돌고래 무돌이다 몸 작업을 하면서 만난 내 안의 무지개 숲과 돌고래 그 돌고래가 알려준 진짜 자유의 맛~^^ 그 맛을 따라 몸을 만나는 일을 계속 할수 있었다. 에너지힐링 공부할때 에너지 파동이 높아질때도 돌고래가 나를 안심시켜주고 지지해주고 인도해줬던 어느 날의 기억~^^ 나의 친구 돌고래와 바다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프리다이빙 도전을 시작한 날~^^ 3시간을 물에 있었는데 너무 재밌다 신비롭다 물속에 사람들이 신기하다 정말 바다에 나가 프리다이빙을 하면 정말 환상적이겠다 예전 세부에서 스노쿨링이랑 스킨스쿠버를 잠시 경험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감흥이 떠올랐다 즐거운 인생 여행의 또 다른 챕터가 시작된다~~~^^ 기다려라 나의 돌고래 친구들아~^^ 그림책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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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빨리 갈수 있는 길은 없다 반복되는 일에도 늘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 단순함으로 돌아오고 돌아온다 정성을 들인 시간만이 필요할뿐이다 한걸음 한걸음 정성을 다해 가는 길 몸으로 경험하고 마음이 변하면 영혼은 기뻐한다 그리고 맨 마지막 정신이 영혼과 통합된다 하나 온전해짐의 경험은 지극하다 그 온전함으로 살고싶을뿐이다~^^ 정성을 들인 시간 내가 나에게 정성을 들이는 시간 그 시간이 필요할뿐이다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영혼은 위안받지 못한다”는 커피하우스의 한 구절을 마음에 새기며 조금씩 조금씩 나의 리듬으로 걸어오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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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함께하는 숲치유 “우리는 쉼이 필요해” 숲쉼 프로젝트 3,4번째 수업이 끝났다 꽃동산 어린이집 5살 아이들과 채움학교 청소년 아이들과의 만남 에너지 퐁퐁한 5살 아이들이 품을 숲을 채우는 소리들이 신난다 귀여운 아이들이 퐁퐁퐁 뛰어논다 선생님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행복해서 매주 오고싶다고 하셨단다~^^ 주말에는 채움학교 청소년과 선생님이 다녀가셨다 그림책장 품에서 그림책을 고르고 치유예술공간 숲에서 함께하고 마당에서 자연이 주는 선물을 누리고 다시 숲에서 마무리한다~^^ 탱크를 좋아해서 이름을 탱크로 정한 아이와 눈맞춤 인사를 한다 눈빛이 맑다 예쁘다 그렇게 책을 읽고 몸으로 놀고 자연을 만난 아이가 언제나 탱크만 그리던 아이가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 자연을 그렸다 선생님이 놀란다~ 처음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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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생에 인디언이었다~^^ 라고 믿는다 어느 날 깊은 몸길 리츄얼 중에 만난 전생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인디언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지구별에서의 생중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았던 기억의 소환~ 망상인지 상상인지 믿거나 말거나 난 믿기로 선택했다 첫 인디언 관련 책을 읽으며 가슴 절절하게 눈물 흘리며 읽었던 기억과 여전히 깊은 끌림과 연결을 느낀다 숲 수업을 하면서 인디언의 이야기를 꼭한다 그리고 나무친구 수업을 꼭 해왔다 나무를 친구라 여기는 사람들이 나무를 함부로 베지는 않을거라 믿기에~^^ 나무는 서있는 사람이고 사람은 움직이는 나무다라는 인디언의 말을 꼭 전하며 나무사람되기 수업을 하면 나무와 친구가 되고 연결이 된다 나의 많은 나무친구들이 나를 살렸듯이~^^ 이번 오목대의 나무들과 전주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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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쿠예 오야신 -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다. 바람이 자유롭게 불고 햇빛을 가로막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드넓은 평원에서 나는 태어났다. 들소 가죽으로 만든 천막이 나의 집이었다. 첫 숨을 들이쉬는 그 순간부터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까지 우리는 자연과 하나된 삶을 살았다. 우리는 대지의 일부분이며, 대지는 우리의 일부분이었다. 천막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언제나 신비가 우리를 맞이했다. 세상은 경이로움으로 넘쳐나고, 대지 전체가 곧 학교이며 교회였다. 우리의 삶 속에는 단 하나의 의무만이 있었다. 그것은 기도의 의무였다.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존재를 날마다 새롭게 느끼기 위한 방법이었다. 아침마다 우리는 물가로 나가 몸을 정결하게 씻고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마주섰다. 새롭고 부드러운 대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