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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치유예술공간숲 (29)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4월 봄날의 북콘서트품에서 함께한 사랑과 정성이 머문 시간1박 2일을 보내고,품 안에 앉아 제 안의 깊은 평화와 고요의 느낌 안에서가만히 저를 만납니다.한때 폭풍 같던 시간 속을 지나오며다시, 내 안의 고요한 평화를 만났습니다.그 시간들을 지나기 위해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아야 했는지요.때로는 누군가의 정성이 필요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이제, 저는 제 스스로에게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조용히, 따뜻하게 느낍니다.마당일을 마치고나를 위한 정성스런 브런치를 천천히, 느긋하게 먹으며이틀간의 시간을 떠올립니다.당일 아침, 음식을 준비하다가 문득 떠오른 단어들이시처럼 흘러나온 글을 봅니다.⸻사랑꽃으로 피어나다나에게 성공이란,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그리하여 나로서 피어나는 삶이다.내가 피운 향..
오늘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정말 그러함을 깊이 깊이 공감합니다🙏🕊 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 프란치스코 교황 🕊이 세상의 모든사랑하는 자녀들에게,나는 오늘, 이 삶을 지나가는 사람으로서작은 고백 하나 남기고자 합니다.매일 세수하고, 단장하고,거울 앞에 서며 살아왔습니다.그 모습이 '나'라고 믿었지만,돌아보니 그것은 잠시 머무는 옷에 불과했습니다.우리는 이 몸을 위해시간과 돈, 애정과 열정을 쏟아붓습니다.아름다워지기를,늙지 않기를,병들지 않기를,그리고… 죽지 않기를 바라며 말이죠.하지만 결국,몸은 내 바람과 상관없이살이 찌고, 병들고, 늙고,기억도 스르르 빠져나가며조용히 나에게서 멀어집니다.이 세상에,진정으로 ‘내 것’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하나도 없습니다.사..

존재하는 것 자체로 충분하다란 말이언어가 아닌 앎으로 느끼고 싶었다.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냥 그 자리에 있어도꽃은 피고, 차는 향기로우며그저 마음과 생각들의들고 나감을 있는그대로 보는 삶품안 자두나무꽃이마당을 향기로 채우는 그 모습을 바라본다속이 편안한 금어꽃차를 마신다그냥 오늘 이것만으로 충분하다작은 바람이 있다면 고요한 침묵을 누리고 싶은분들에게그 충만한 고요를 나누고싶다이 고요함이 가 닿기를 기도하며오늘도 기다립니다😊부산에서 부부손님이 다녀가셨다여행중 전화를 받았는데여행일정을 줄이고 품으로 왔다같은 공간에서각자의 색으로 머무시는 모습이참 좋다😊⸻《품에 피는 봄》자두나무꽃이 마당을 채울 때품은 조용히 숨을 고른다.그저 피어난 것만으로이 봄은 완성되어 간다.향기 머금은 찻잔 하나,바람 따라 춤추..
여기는 무돌과 함께하는그림책방 품& 치유예술공간 숲입니다#그림책방품 #무돌 #치유예술공간숲 #쉼이필요한날 #평화밥상 #위로 #고요 #혼자여행 #책방여행 #매직샵 #북스테이 #치유 #회복 #아무것도안해도 #뒹굴뒹굴 #선물https://youtu.be/5pV1cQ8w8I8?si=rJZoDKPG6v-x6KoW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모든 곳에 빛의 평화가 함께하길🙏https://suno.com/song/1c8c85dd-3331-4696-bf50-3d8b5b38e929 그림책방품눈의이야기 by @mudoll | Sunoballad, heartfelt, gentle song. Listen and make your own with Suno.suno.comhttps://suno.com/song/7f826216-d00e-4688-8a67-eb1ffab11d4a 그림책방품눈의속삭임 by @mudoll | Sunoballad, heartfelt, gentle song. Listen and make your own with Suno.suno.com

봄눈별&언덕&무돌이 함께한품&숲 쉼, 작은음악회를 잘 마치고품에 앉아 오랫만에 불멍을 하며어제의 시간을 음미해봅니다.첫눈이 오는 날평화밥상을 준비하고품&숲을 따뜻하게 준비하고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제게 참 행복함을 주는 시간임을 느낍니다.공간에밥상에노래에몸짓에음악에몸과 마음이 열리고세포가 행복해진 시간들에함께한 모든 분들께깊은 감사를 전해요🙏2024년 가장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었다는말씀에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오랫만에 몸짓을 열어나를 만나는 시간내 안의 비루함과 찌질함을꺼내는 몸짓을 함께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평화밥상은 기쁨이었고언덕의 노래들은 행복했고봄눈별의 누워서 듣는 음악은 평화였어요🙏먹고 듣고 보고 쉬는 음악회^^12월에도 찾아올께요🙏#품&숲 #작은음악회 #쉼음악회 #치유예술..

11월 언덕의 작은 콘서트가 품에서 열리고그날의 행복한 에너지가 연결되어다시 한번 작은 음악회가 품&숲에서 열립니다.뒹굴뒹굴 편안하게 음악과 쉬어가는 품숲 음악회^^시간 되시면 함께해요🙏#쉼음악회#겨울음악회 #그림책방품 #치유예술공간숲 #봄눈별 #언덕의노래 #안녕겨울 #별숲음악회 #품숲음악회

품&숲에선 지금 작은 가을 음악회가 열립니다. 동네 가수 언덕님과 터닝포인트 수업에 참가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을의 낮 사랑스럽고 다정한 품의 가을이 좋습니다 품에서 열리는 비긴어게인^^ #그림책방품 #치유예술공간숲 #가을음악회 #언덕의노래 #비긴어게인

새벽 숲의 문을 두드린다 새벽빛의 숲을 함께 의지해서 걸어본다 그리고 오롯하게 홀로 걷는 숲. 여명이 밝아오며 환하게 열리고 사람들은 땅과 하늘과 나무와 새들과 바람과 어울려 춤이 된다 아름다운 몸짓이 열린다

여름 품&숲에서 보낸 특별한 날들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네요. 가을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집니다. 게으름을 즐기기에 좋은 여름 품&숲에서는 특별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1박2일 2박3일 3박4일을 홀로 오셔서 친구와 오셔서 모녀가 오셔서 나를 만나는 100일 팀들과 부부와 가족이 오셔서 보낸 여름이 지나가네요.품과 숲에서만 오롯하게 머물려 책과 함께 뒹굴뒹굴~ 품지기가 해주는 평화밥상을 함께 배우고 먹으며 놀고 춤추고 영화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드림캐쳐도 만들고 깊은 수다도 떨며 보낸 여름이었습니다. 품&숲에서의 특별한 마법같은 날 치유와 정화 회복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나에게 오롯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품&숲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