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예술공간 <품> 오픈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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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2020년 6월 6일 품 이전의 만가은에서
<그리움 사랑 되어 춤추다>공연을 한뒤 1년이 지난 오늘입니다.

2020년 10월의 마지막날
다시 한번 만가은에서  <그림자 너머... 춤>공연을 하면서
신비로운 느낌들을 만났었지요.

그리곤 2021년 2월 10일 만가은 샘을 만나 공간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 설레었던 느낌으로 설날 연휴동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다시 만가은 샘을 만나고 그렇게 2월의 마지막날 만가은을 계약을 했네요.
그리곤 만가은을 다니면서 그 공간과 시나브로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공간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3월 29일 잔금을 치루며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신비로운 여정에 깊은 감사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만가은은 품으로 변신을 시작했고
이제 그 품의 항해가 2020년 6월 13일 11시에 시작됨을 알리려고 합니다.
오픈 식엔 특별한 인연이 함께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타말파 워크샵에서 인연이 되었다가 또 다른 곳에서 만났다가
이번에 힐링스쿨 공부를 함께 하게 된 특별한 인연으로 연결된
예술치유 명상 전문가 정연재마스님께서 싱잉볼 공간 정화와 축복,
책의 북콘서트와
싱잉볼 이완 테라피를 함께 해주시기로 해주셨어요.
아마도 특별하고 귀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을 초대 할 수는 없어 오픈기념 열림의 날을 준비했습니다.
시간 되시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열림의 날에 오셔도 좋습니다.

저를 이끌어준 내안의 신성에 깊은 감사와
변화의 시점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시작앞에 두려움도 있지만
그저 한걸음 한걸음 뚜벅 뚜벅 숲,춤,그림책 & 에너지 힐링 치유예술공간 으로
품을 찾는 모든 이에게 치유의 공간이 되기 위해 정성을 다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