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새벽 몸길 리츄얼 100-11Day 본문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무돌의 100일 몸길 리츄얼 치유 명상

새벽 몸길 리츄얼 100-11Day

무지개숲 돌고래^^ 2021. 11. 27. 23:02
728x90



오늘 김장하려고 인천에 가야해서
어제 서울집으로 왔다
5시간 넘게 운전하며 올라와 저녁 먹고
바로 잠을 자고 새벽에 일어나 리츄얼~^^
작은방에서 오롯한 시간~^^

아~ 뭐라 말할수 없는 충만함의 시간
몸을 만나는 시간이 깊어질수록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함이 흐른다

인천에서 김장을 하고
아빠와 엄마를 깊이 안아주고
시골집으로 내려왔다~
내 안에서 무언가 쑤욱 빠져나갔다~^^
아빠와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이 흐른다
참 오랜시간 원망에 애증에 걸린 마음들이
빠져나간 자리에 감사가 흐른다~

오랜 운전중에 만난 노래~
손태진의 깊어지네 노래가
내 몸과의 깊어짐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