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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 리츄얼 100-24Da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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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그림을 그렸다
그동안 그림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림으로까지 연결이 안되었는데
오늘은 흐믈거리는 안쪽 다리가 목소리를 낸다
“나를 믿어봐”
난 왜 무엇때문에 다리를 믿지 못했었나?
서서 발바닥 중심을 옮기는 동작에서도
가운데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서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발 바깥쪽으로
힘을 주고 안쪽은 흐믈거리게 힘을 주지 않았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여전히 난 그냥 지나쳤네~
지나쳤다기 보다는 다른 몸이 더 강하게 말을 걸어와
미쳐 알아차리지 못했었구나~
이제 다리 안쪽의 흐물거리는 아이가
목소리를 내는구나…
그런데 그 말이 내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나를 믿어봐”
난 무엇을 믿지 못한걸까?
안으로 안으로 어떻게 힘을 세워야하나?
들어내고 싶은 마음이 내 안에서 흘러가면 좋겠다
억지로 꽤 맞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흐르기 위해
난 오늘도 리츄얼을 하고
열린 몸의 길로 빛을 초대한다
빛이여~
내 안에서 잘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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