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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몸길 리츄얼 100-100Day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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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
하루 하루 몸에 깨어 있는 시간
100일 이라는 시간
매일의 새벽을 기약했으나
새벽이 아니어도
나를 허용했다
그 안에서 많은 감정들이 오고 가고
결국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한다
여전히 붙잡히는 감정들 속에서 바라본다
존재를 느끼고
존재로 사랑하는것
난 나의 존재를 오롯이 느끼고
나의 존재를 오롯이 사랑하는가?
문이 열렸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들~
치유예술공간 품
수요일의 품안 책방 숲
오늘 전주에서 회의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데
신비로운 느낌이 가득했다
아~ 알아차림~^^
난 잘 해왔고 잘 하고 있으며 잘 할 것이라는 믿음이
내 안에 가만가만 영글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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