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품안일기

품으로 출근해서 새로온 그림책을 보다가
참 좋고 행복하고 감사함이~^^
한글자, 한 문장 하나하나 그리고 그림이주는 감동에 뭔지 깊은 눈물이 나왔어요~^^
나이듦과 아가들과 그리고 부모와 아이의 신뢰를 연결하는 그림책 보면서 이 책들을 연결해 주고 싶은 분들이 떠오릅니다~
아~ 숲의 친구가 되어주시면 좋겠다는 마음과 함께~^^ 분명 좋으실거예요~^^

<숲책 친구는 상시 모집합니다^^>

그러면서 아~ 난 지금 꿈 꾸는 삶을 사는구나~
그리고 이 품의 공간을 꿈 꾸는 삶을 나누는 공간 되길 기도하며 커피한잔과 또 하루를 열였습니다~^^

가장 어린 숲책친구의 생일을 알고
그림책선물을 녹음하고 보냈더니
오늘 둘째가 태어났다네요~^^
두배로 축하를 전했네요~ ?

다음주에 있을 힐링 비즈니스 워크샵 준비도 하고 다음주 수요일의 커피하우스 녹음도 하고
가끔 음악에 몸도 풀고 힐링 명상도 하고
하루가 참 기쁘게 잘 흘렀습니다.

다시 엄마모드로 집에가서 저녁을 하고 청소를
하고 그렇게 또 가족과 함께하러 나갑니다~

사전선거 기간이라 투표했다고 소식을 전하는데
제 주변 90%는 파랑새인데
음.. 저도 내일 사전 투표하러가야겠습니다~^^

정치는 혐오의 대상도 나와 멀리 떨어진 일상도
아닌 나와 함께하는 일상의 정치가 더 많이
뿌리내져지길 바라면서
파랑새의 희망을 걸어보고 싶네요~ ?

주말 모두 꿈꾸는 삶안에
내 안의 평화와 함께하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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