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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그림을 그리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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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마당에 앉아 캔버스에 나무판에
그림을 그리다
시간이 잘도 간다
재미있다
즐겁다
뭔가 퐁퐁 샘 솟는 느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하다보니 뭔가 떠오른다~^^
아직 미완성~
내일 완성하기~^^
나같이 그림에 그도 몰랐던 사람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건
세상은 정말 살아봐야 하나부다~^^
국민학교 다닐때 비오는 날의 수채화란
영화를 보고 막연하게 그림 그리는걸
동경했더랬는데~
막연하게 40살엔
그림을 그리고 싶다 했는데
표현예술 타말파 공부를 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림이라 하기엔 뭐 그래도 그림^^)
그림책으로 지지와 힘을 얻으며
느끼는대로 그저 그릴뿐~
느끼는 대로 그릴수 있게 이끌어준
타말파작업과 피터레이놀즈에게 깊은 감사를~
어느새 캔버스에 그림도 그리고 있는 나~
그러고 보니 또 하나의 꿈을 이뤘네~
뭔지 새로운 에너지가
솟아난다~~ 퐁퐁퐁~^^
#그림을 그리다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 품 #해 #태양을 그리다 #나무를 그리다 #새로운 에너지 퐁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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