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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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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이야기

그림책방 품입니다.

무지개숲 돌고래^^ 2022. 7. 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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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입니다.
그림책을 알게 된지 10년차~^^
그림책 속 나의 이야기를 만나
위로와 공감을 받았던 시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
남녀노소 모두에게 모두 좋은 그림책이
참 좋다~~^^
좋은 그림책~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그림책을
찾는 시간들이 재밌다~

생명에 대한 그림책
숲과 춤에 대한 그림책과 책~
마음에 대한 그림책을 사람들과
나누고 서로 위로받고 공감할수 있는
시간들을 천천히 만들고 싶다
생명이 있는 모두에겐
엄마가 아빠가 있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모두는 부모가 된다
부모는 어떤 생명을 잘 보살피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생명을 키운다.
사람들에게 아빠와 엄마가 나오는
모든 책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 내 배속에서 나왔든
아닌 뭍 동물이나 식물
또는 무생물(장난감, 돌등) 키우든
우리 모두는 그 생명안에 연결되고 존재한다.
가버나움 영화속 마지막 자인의 이야기가
귓가에 마음에 맴돈다.
사랑받고 존중받고 싶었다는
자인의 외침이... 숲에서
춤추며
그림책을 나누는
삶속으로 그렇게 뚜벅뚜벅...
개똥같은 세상일지라도
개똥밭에 구르는 삶이 좋다는
몸의 외침을 만나 알게 되었던
시간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 있기를...
모든 생명은(무생물도)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사랑받을 그 존재 자체로
모두 중요하고 가치있고 의미가 있다.
몸으로 몸으로 직접 느꼈을때
그 생명력은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된다.
내가 그 기쁨을 잘 나누며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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