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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제대로 숨쉬고 눕고 서고 걷고 춤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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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태초의 언어
몸짓에 대한 이야기와
내 몸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이었다.
내 몸으로 여행하는 시간^^
숨귀는건 내 안에
생명 에너지를 채우는거다
그냥 숨이 아닌
제대로 숨
숨이 깊어지고
내 안의 생명 에너지에 숨길이 닿는다
그 에너지원에서 에너지가
몸의 구석구석으로 오라장 까지 퍼진다
몸의 중심이 잡히고
뿌리가 내려지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심장
몸의 기본만 익혀도
그 알아차림을 몸으로 익혀도
에너지가 채워지고 그 에너지가 돈다 제대로 숨쉬고
제대로 눕고
제대로 서고
제대로 걷는 일이
몸을 잊은 사람들에게 다시
몸을 만나야 하는 일임을 다시한번 깊이 느낀날이다. 내 몸이 잡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나의 손길로
내 안의 치유의 에너지를 깨우고
스스로 치유하는 몸을 만든다
내 안의 생명의 에너지를 채우고
그 에너지가
내 안의 무지개숲을 열어
돌고래처럼 유영하는 자유롭고 자유로운 경험을
사람들이 모두 누렸으면 좋겠다
몸의 기본을 잡고
숨을 제대로 쉬고
그 에너지길로 몸짓을 연다
자신의 몸을 만나 걷기만 해도 아름다운 몸짓
우리 모두의 몸짓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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