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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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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이야기

품이 된다는것

무지개숲 돌고래^^ 2022. 12. 1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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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공부를 하고
치유 수업들을 하며
내가 공간을 만든다면
어떤 이름으로 할까?
생각할때 만난 이름이 “품”이었다
그렇게 치유예술공간 “품”이름이 먼저 만나졌고
이름을 만나고 진짜 공간을 만났다

품이 된다는것~
너른 품이 되고 싶다
지친 영혼들이 마음을 내려놓고
몸이 쉬어갈수 있는곳^^
그래서 품을 만나는 분들의 이야기들이 참 고맙다 일요일 오전 개인세션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대문을 빼꼼히 여시며
차를 마실수 있는지 묻는 손님이 오셨다
우연히 들렸다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어 읽어드렸더니
뭔가 특별한 선물을 받은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참 좋다
가시는 인사에 정말 치유받고 가는 느낌이라는
주말 모녀 손님의 잔흔이 오래 남는다.
잠시 떠올리며 치유의 에너지를 보낸다🙏

월요일에는 숲터 식구들의 송년 모임~
난로불 하나에 옹기종기 모여 밥도 먹고
빛춤 사랑채에 둘어 앉아 즐거운 시간~^^
이렇게 사브작 사브작 품과 함께
물들어 가고 싶다

빛춤 사랑채를 만드느라 잠시 멈춘
이젠 몸길 춤결명상 수업도
숲춤&빛춤 수업도
그림책 사랑방도
이야기 사랑방도 사브작 사브작
시작해야겠다~^^

내년에는 품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을
특히 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한 워크샵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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