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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시즌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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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11화 복수는 나의 것
패하는 전투를 피할 수 없음을 직감한
제이미가 잠든 클레어를 보며
스콜틀랜드어로 기도하는 장면이 있다.
“신이시여!
나의 임을 보호하소서
나의 흰 비둘기를
그리고 언젠가 그녀가 가질 아기도 보호하소서
폭력에서 구하시고 해를 입지 않도록 하소서
여기와 어디서나
오늘밤과 모든 밤에 보호하소서”
깨어난 클레어
다정하게 제이미를 바라본다
“괜찮아?”
“당신이 평화롭게 자는 모습이 보고 싶었어”
“무척 추울텐데 이불속으로 들어와요”
“아까 뭐라고 한거죠?”
“별거 아니야, 어리석게 바보같이 들리지 않고
깨울수 있는 말이 별로 없잖아.
당신 자는 동안은 뭐든 말 할 수 있어.
꿈에서 그 말이 진실인것을 알 수 있겠지?“
난 이 두 부부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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