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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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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 숲 후기 모음

4월 숲춤-꽃이 피다

무지개숲 돌고래^^ 2024. 4. 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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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의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이로운삶 행복학교

2024년 4월 13일 숲춤 : 꽃이피다

서울에서 2박 3일로 워크샵 참여를 위해
내려온 귀한 손님들과 함께한
4월의 숲춤 : 꽃이 피다 이야기

금요일 도착한 서울팀과 저녁을 먹으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으며 최고라는 칭찬에
마음이가 부풀어 오릅니다~^^

토마토보양숙 & 딸기
가지샐러드
토마토김치찜
비빕밥
잡채
엄지척~ 너무 맛있어요~~^^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만찬이 끝나고
다음날 워크샵을 위해 마무리합니다.

13일 숲춤워크샵 음식은 모두 함께 손길을
보태어 만들어져 더 감사한 평화밥상이 되었네요.
그렇게 평화밥상으로 시작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평화밥상이 만들어지고 배우는 공간
4월13일 평화밥상
콥샐러드와 양배추샐러드

4월13일의 품의 풍경들~
숨을 위고
쉼을 얻는
품이 품어주는 시간들을 각자의 자리에서 누립니다.
책을 보고
해먹에 누워

소중한 만남이 반갑고 기쁜시간
무얼볼까요?
지금 누리는 으름덩굴꽃의 향기와 풍경
밥상을 도와주는 손길 마음길
이로운숲과 평화밥상 공간
해먹은 아이들의 놀이터
나무그늘 아래 해먹은 어른들의 쉼터
그림책방 품에서 보이는 평화로운 마당
이로운 숲안에 보이는 사랑스런 마당풍경
오늘의 그림책을 골라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정겨운 시간
창문에 비친 자두나무 풍경
춤추듯 준비하는 시간

춤을 추듯
자연스럽게
준비를 하며 흘러가는 숲춤의 시간들입니다.

오늘의 그림책을 고르고
그림책을 읽으며 나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오늘의 그림책
그림책 읽어주는 무돌
내안의 나무가 춤이 됩니다


내안의 나무
내 안의 숲을 만나 꽃을 피우고
서로의 꽃이 되어 춤을 춥니다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와 응원이 되는 몸짓.

내 안의 나무
함께 피는 나무
중간에 마당에서 간식을 먹어요
서로에게 꽃이 되어 추는 춤
함께 따로 추는 몸짓
함께 추는 춤
모두 연결된 우리들

그렇게 4월의 아름다운 날이 지나갑니다
함께 먹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춤추고
함께 놀고
서로에게 지지가 되고 응원이 되어
삶으로 충전되어 나가봅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이젠 집으로~~^^
함께한 시간 감사와 사랑이 흐릅니다🙏
다락방에서 놀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참 행복했습니다😄

아침의 비트스무디🌸
다음날 아침풍경
안녕~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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