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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부부가 함께 힘을 합쳐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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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아버지는 바깥에서 돈 벌어다 주는 사람이고, 자녀교육은 엄마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부부가 함께 힘을 합쳐 자녀교육을 할 때 우리 자녀들은 균형 잡힌 사고를 갖춘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인생의 기틀을 세워줘야 하는 사람은 학교나 학원 선생님이 아니라 바로 우리 부모여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