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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fqRXd/btroFWGMQCj/NT0vlhYsdpjEzbVqN1T2b1/img.jpg)
나를 반추한다 지나간 일기를 보며 다시 기억하고 음미하며 새로운 앎을 만난다. 에너지에 대한 몸적 알아차림이 있었구나. 2020년 힐링 스쿨을 다시금 공부하면서 그 앎이 인지가 되고 명료화되고 안심이 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이유가 된다.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따뜻한 방에서 리츄얼을 한뒤 나오는 길이 정말 좋구나 숨이 트이고 내 몸에서 '아~ 살겠다'란 말이 나온다 살겠다. 정말 잘 살겠구나. 몸, 마음, 영혼이 정돈 되는 느낌 정수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내 몸을 치유한다 막힌, 막혀서 썩은 에너지가 문이 열리고 쓰~으윽 빠져 나간다 묵힌 것들이 빠져나간 길로 새로운 땅의 에너지, 하늘의 에너지가 들어온다. 내 몸 곳곳 구석구석을 그 사랑의 에너지와 빛이 내 몸을 청소한다 몸이 열리고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6ZATF/btrgAVBSz9d/o7JjPVExWQmCUcKV0V0ni0/img.jpg)
나는 돈을 좋아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경멸했음을 인정한다. 힐링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주저했던 이유도 돈이었으니까... 감정코칭, 숲해설, 몸의 소리, 표현예술치료와 타말파, 산림치유, 춤의 학교에서의 배움들 역시 모두 돈이 들어갔다. 그렇게 10여년 동안의 배움의 시간과 돈....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정말 값진 시간들도 있었고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었던 것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또 배움을 위한 돈을 들인다는것을 주저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나보다 그리고 무언지 모르겠는 끌림이 있었다. 그렇게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치유를 위한 여정은 끝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돈에 대한 모든 관념들이 하나둘씩 떨어져 나갔다. 에너지 등가교환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며 빈곤의식에 저당 잡힌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