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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책사랑방 (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uvhe/btsFgMhugGj/LRoX8abYpMB5zxKNkq5NDk/img.jpg)
아이를 삼우초에 보내며 엄마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에 함께하게 되면서 만난 그림책. 그렇게 엄마들이 모여 그림책 공부도 하면서 유렵으로 책방 여행도 다녀오고 언젠가 그림책방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기고 어느새 그림책방지기가 되어있습니다. 오늘 제게 훅 들어와 눈물샘을 연 그림책 마지막 구절 여든다섯의 봄 지금껏 이렇게 봄을 사랑적은 없었어란 말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책속의 인생이 너무 진하게 느껴진 탓일까요? 아~ 또 하나의 인생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요책은 3월의 그림책사랑방에서 함께 나누고 이야기해야겠어요~^^ 그림책들은 제게 친구고 엄마고 선생님이고 아빠고 언니고 오빠 이모 고모… 그냥 가족입니다. 듣고 싶은 말 하기 싫은 말 용기를 희망을 위로를 함께함을… 그림책들의 잔잔한 위로가 필요한날 여기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qC4d/btqYJ1gRO6E/BqcCVY4tQvw4xEuicTykZ1/img.jpg)
만가은 품의 공간을 홀로 가서 오롯하게 잠시 만나고 왔다 대문을 열고 들어간 품은 마알간 얼굴로 환하게 나를 반긴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들어온 품의 속살이 아름답고 정겹다 가만히 바라보니 눈물이 핑 돈다 정말 포근하고 따뜻한 품처럼 나를 가만 가만 안아준다 잘 왔다~ 잘 왔다~ 이제 함께 이곳에 연이 닿아 오는 사람들을 다른 생명들을 잘 품자고 가만 가만 속삭인다 공간 구석 구석을 돌고 안으로 들어간다 햇살이 들어온 방안에 누워 리츄얼을 상상하며 참 좋았었는데 그 상상이 이루어짐이 감사할뿐이다 이곳에서 몸길 리츄얼을 에너지 힐링을 그림책 사랑방을 그리고 오롯한 하루의 밤들을 사람들과 나누리라 많은것을 들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오롯히 잘 쉼을 얻고 에너지 충전을 받아 갈수 있는 곳으로 구석구석을 상상한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