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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무친구 (8)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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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와 나무친구들을 만난다 나의 모든 길을 함께한 사랑이를 만난다. 고맙다 한없이 고마운 친구 언제나 내게 전해준 사랑을 더 깊고 진하게 느끼고 온 여행길 그 내내 나와 함께 했음을 안다. 친구와 약속한다 나무들의 이야기를 태양과 달과 별의 이야기를 바람과 풀과 꿀벌과 나비의 이야기를 물과 흙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안내자. 내 안의 숲을 만나 내안의 본성을 만나는 그렇게 자연과 하나가 되는 원래의 나를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는 겸손한안내자로 산다고🙏 여행에서 돌아오니 어느새 밤이 된 11월의 밤 산책길이 정답다~^^ #밤산책 #그림책방품 #나무친구 #사랑#고마움 #언제나함께 #무지개숲돌고래#무돌의산책 #오늘의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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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등학교 3,4학년 8반 친구들과 이름, 나무, 꿀벌에 대한 숲, 춤, 그림책 수업을 마쳤어요. 꿀벌을 만난 아이들의 꿀벌친구 그림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게다가 아주 귀한 선물도 받았답니다^^ 꿀벌친구를 만난 이후 너희에게 꿀벌은?? 아이들은 모두 느끼고 알아요~ 내 주변의 생명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아이들에게 온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함께한 선생님들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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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4반의 아이들과 2일동안 나무사람 놀이를 하고 나무친구를 그리고 나무친구를 만들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 그림책 속 나무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만나고 싶은 나무를 상상하고 직접 나무가 되는 놀이를 하고 인디언들의 나무 이야기 ”서 있는 사람, 움직이는 나무“가 되어 본다 몸으로 신나게 움직인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연물로 내 안의 나무를 그리고 만든다 친구의 이름을 붙여주는일 그리고 그 친구에게 나를 소개하는 일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원을 만드는 아이들이 예쁘다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눈빛을 반짝이는 아이들 나무가 되어 신나게 움직이는 아이들 우리 자신도 나무라는 것을 내 안의 나무를 잘 키워 나가기를 그래서 너희들을 만나면 희망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더 없이 소중하다 이제 나무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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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지기 친구분들이 품에 머물다 가셨다 그 분들과 보낸 시간들을 음미한다. 사랑 가득한 품 오랜 친구들 고향 친구들 어릴적 추억을 간직한 친구들 40년의 세월을 함께한 시간들의 모습들이 사랑으로 품에 물든다 그분들이 우정에 깊은 사랑의 에너지를 보낸다 힘께한 웃음 함께한 이야기 함께한 시간 모두 고마워요💜 커다란 거목처럼 삶을 살아온 분들 이젠 자기 자신도 잘 보살피며 하고싶은 일들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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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아 늘 바쁜 언니가 품에 오고싶다는 연락이 왔다 야근 시작하기 전 좀 쉬어야겠다고~^^ 다행히 일정이 비어있는 날~ 1박으로 왔다가 하루 더 머물고 갔다 2002년 인도여행에서 만난 인연 20년이 넘었다 중간에 연락이 끊겼다가 다시 연이 되었다 번아웃된 느낌이라며 정말 힘들었다는 언니의 이야기를 듣는다 난로가에 앉아 와인도 마시고 생각정화에너지 힐링은 두번을 했다 이런 치유적 작업들에는 관심도 없던 언니가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몸을 맡긴다 언니옆에 성모마리아의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보라빛의 에너지~ 혹시 언니에게 어떤 색이 느껴지나 물었더니 보라색이란다~^0^ 나도 신기하다 언니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이번달 품의 그림책 나는 서울에 일정이 있어 올라가고 그렇게 하루를 온전히 하루 더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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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던 아나스타시아 다시 읽는다 다시 읽으니 내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지금의 나와 더 깊이 연결됨을 느낀다. 다시 만나 반갑고 기쁘다 이번에는 모두 만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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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삶을 누려라~ 존재의 본연의 기쁨의 상태를 누려라~ 홀로 그리고 함께 누려라~ 몇년전 자연휴양림에서 6개월 출퇴근 하면서 만났던 누리장 나무가 알려준 비밀 삶은 누리는거야~ 네 삶을 누리렴~ 홀로 사람들이 가지 않은 숲길을 홀린듯 올라가 만난 나무 기쁨이 내 존재의 기쁨을 온 영혼으로 노래해준 나무친구의 이야기 내 삶에 그렇게 서서히 스며들듯 그 지혜의 섭리안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구나 그 빛을 따라 온길이 참 좋다 구불구불 길을 안개자욱한 길을 자갈길을 비탈길을 외나무길을 컴컴한 칠흙같던길을 그 빛을 따라 한걸음한걸음 걸어왔음을…. 그 믿음은 더 견고해지고 썩은 동아줄이 아닌 튼튼하고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동아줄이 되었음을… 그 믿음으로 나답게 삶을 누리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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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크샵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 워크샵을 가는 길 몸길 리츄얼 명상 아카데미 수업 명상을 들으며 몸길을 낸다 몸 안의 지수화풍을 조율한다 몸과 마음이 그저 평화롭다 4번의 워크샵을 오고 가며 버스안에서의 명상이 무척이나 유익하고 좋았다 마치 이 시간을 기다린것처럼~^^ 삶의 다양한 변주곡을 가슴 깊이 만나고 체화한 시간들었다 함께 그 에너지 장 안에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깊이 경청하며 만난 시간들은 감사할 뿐이다 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그 이야기들을 깊이 경청하며 이루어지는 치유의 시간들… 우리 모두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시간들일지도… 무엇보다 그 안에서 이루어진 내 안의 깊은 그림자를 만난 건 가장 큰 기쁨이다 오늘 기쁨이 나무 친구 이야기를 했는데 조만간 만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