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이로운삶행복학교
- 평화밥상
- 몸길 리츄얼
- 치유음식
- 무돌
- 시골책방
- 몸치유
- 사랑
- 치유
- 숲춤
- 그림책방
- 무돌의치유센터
- 품
- 북스테이
- 그림책방 품
- 치유예술공간
- 그림책치유
- 나를만나는여행
- 나를만나는100일여행
- 이로운숲
- 무돌과함께
- 에너지힐링
- 그림책방품
- 숲치유
- 치유예술공간 숲
- 치유예술공간숲
- 리츄얼
- 감정코칭
- 치유예술공간 품
- 몸길
Archives
- Today
- Total
그림책방 품 & 치유공간 숲 (품&숲)
숲 춤 그림책 수업 - 나무사람 놀이 본문
728x90
4학년 4반의 아이들과 2일동안
나무사람 놀이를 하고 나무친구를 그리고
나무친구를 만들고 나를 소개하는 시간.

그림책 속 나무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만나고 싶은 나무를 상상하고
직접 나무가 되는 놀이를 하고
인디언들의 나무 이야기
”서 있는 사람, 움직이는 나무“가 되어 본다




몸으로 신나게 움직인 아이들은
그림으로
자연물로
내 안의 나무를 그리고 만든다
친구의 이름을 붙여주는일
그리고 그 친구에게 나를 소개하는 일






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원을 만드는 아이들이 예쁘다
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눈빛을 반짝이는 아이들
나무가 되어 신나게 움직이는 아이들
우리 자신도 나무라는 것을
내 안의 나무를 잘 키워 나가기를
그래서 너희들을 만나면 희망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더 없이 소중하다
이제 나무를 보면 말을 건네고
나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다시 우리가 자연임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에 하루라도 주어지기를~

'무돌의 수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춤그림책 수업-꿀벌친구 (0) | 2023.10.01 |
---|---|
내 몸과 마음 안부 챙기기 (0) | 2023.09.18 |
숲 춤 그림책 수업 - 다정한 이름 (0) | 2023.09.04 |
몸의 성전에서 올리는 기도 (0) | 2023.03.09 |
Magic Shop - 마술가게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