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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 안의 숲을 만나다 (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2Y5Rl/btrV8LUL3a6/gCO6PkNk5KNfnSiTNzmi9K/img.jpg)
나에게 춤은 나를 만나는 여행이었고 지금도 나를 만나는 여행하는 시간이다 내 영혼의 집인 몸을 만나고 그 몸안에 갇힌 마음들을 하나둘 만나고 풀어내고 보듬고 안아주고 응원하고 지지하기까지 늘 직진의 깔끔한 고속도로가 아닌 어느 길이 나올지 모르는 구불구불한 산길과 깊은 웅덩이와 진흙길도 흙탕물도 만났다 그렇게 내 안의 숲을 만났다 바다도 만나고 나무도 만나고 따뜻한 햇살과 새들과 흙과 벌레와 코끼리와 사자와 늑대들과 내 안의 무지개 숲을 만나 유영하듯 흐르는 돌고래를 만났다 그 돌고래는 내 인생의 깊은 동반자다 나를 부드럽게 안내해주는 내 영혼의 친구~^^ 때론 버겁고 때론 힘들고 빨리 편안해지고 싶은 조급함도 앞서고 봤다고 만났다고 퉁치기도 했지만 모두 그때 그 순간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난것이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4Asik/btrVyVcOLOI/kzKycHkrykwildxOE7Jssk/img.jpg)
작년 몸길 리츄얼 명상을 100일동안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매일 글을 썼던 시간의 일기를 본다 아~ 기쁘고 감사구나… 그 시간의 곱들이 나를 더 지극히 사랑으로 데리고 갔구나 어떠한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라 작년 나를 시험하듯 만난 인연에서 나는 나를 사랑함을 선택했음을 느낀다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내 몸을 돌보고 내 영혼을 느낀다 직감 나의 느낌을 신뢰한다 나의 느낌을 신뢰하라~ 아~ 그거였구나~^^ 몸을 만난 시간들은 언제나 내게 감사고 기쁨이고 축복임을 내 안의 깊은 신성과의 이야기 시간이 나는 참말로 좋다 그렇게 내 안의 숲에 물든다 소소하고 일상적인 행복들 찰라의 기쁨 슬픔 불안 외로움들도 가만히 바라보면 스르르 미소를 보낸다 난 내 영혼과 함께 일때 가장 만족스럽다 지금 이순간처럼… 영혼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