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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레이키 힐러 (3)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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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 머물며 쉼을 얻고 있는 선생님이 에너지 힐링에 관심을 보이셔서 어제 오전에 에너지힐링 세션을 해드렸다. 마친후 얼굴이 말갛게 밝아진 모습이다. 여러모로 궁금해 하신다 몸이 개운하고 시원하고 머리의 아픔도 사라지고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어떤 부분들이 깨어난 느낌이랄까? 오늘은 어젯밤에 정말 깊은 단잠을 주무시고 아침에 성당에 가는길 이런 몸의 상태라면 정말 좋겠다며 이 효과가 얼마나 지속이 되냐고 물으신다 그리고 정말 에너지 힐링이 뭐냐고? 나도 세션을 하면서 신비로운 에너지적인 경험을 했다 우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에너지의 세상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에너지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oLi7b/btqVATyIyNT/bIUVPKekEzo135Gy0BIpH1/img.jpg)
4바디 힐링스쿨을 처음 이야기 들을 때 레이키를 떠올렸다. 2012년 클레멘스와의 만남 이후 몸의 이야기를 듣는것에 관심이 많았고 함께 워크샵에 참가했던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접한 것이 레이키였었다. 굉장히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했지만 뭔지 모르게 사이비?같은 느낌에 계속 공부하지 않고 레벨3까지 갔다가 거리도 멀고 해서 그만 한 적이 있었는데 몸에는 그대로 남아있던 에너지가 다시 말을 건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공부를 통해 레이키 뿐만 아닌 통합적인 수업을 하며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통합이 되고 나를 만나는 작업들이 아직은 뭉특한 나의 조각을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다듬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레이키의 가장 가까운 수혜자는 나의 남편이다. 아직 에너지 힐링은 정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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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들과 사랑하는 언니가 보내준 케잌으로 조촐한 파티를 했다. 엄마의 수업을 축하하는 파티~ “엄마는 프레드릭이야~“ “프레드릭? 쥐?” 내용은 모르겠지만 쥐만 생각난다는 가족들~^^;;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안의 프레드릭이 살포시 미소를 짓는걸 느낀다. 나의 첫 그림책~ 나를 그림책의 세상으로 손을 이끌어준 그림책~ “나도 알아” 얼굴 붉히며 이야기하던 수줍은 프레드릭을 요즘 오전에 화상영어 수업하는 친구에게 원서로 읽어주며 다시 만났다. 자존감이 깊이 뿌리내린 존재! 나다움이 뭔지?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잘할수 있는것! 나의 재능이 나를 위해 꽃피고 너를 위해 꽃피게 하는 프레드릭~ 프레드릭을 만나며 내가 걸어가는 길에 대한 위로와 깊은 공감을 받았던 나의 영혼의 친구~ 이젠 그 믿음의 길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