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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힐링 세션 본문
4바디 힐링스쿨을 처음 이야기 들을 때
레이키를 떠올렸다.
2012년 클레멘스와의 만남 이후 몸의 이야기를 듣는것에 관심이 많았고
함께 워크샵에 참가했던 선생님의 권유로 우연히 접한 것이 레이키였었다.
굉장히 신비로운 경험을 체험했지만 뭔지 모르게 사이비?같은 느낌에
계속 공부하지 않고 레벨3까지 갔다가 거리도 멀고 해서 그만 한 적이 있었는데
몸에는 그대로 남아있던 에너지가 다시 말을 건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공부를 통해 레이키 뿐만 아닌 통합적인 수업을 하며
내가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이 통합이 되고
나를 만나는 작업들이 아직은 뭉특한 나의 조각을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다듬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레이키의 가장 가까운 수혜자는 나의 남편이다.
아직 에너지 힐링은 정식 세션을 시작하지는 않았기에^^
그러다 저번주 토요일에는 내 몸안에서 재미난 경험이 있었다.
아침에 머리가 아프다고 약을 달라는 남편에게 침대에 눕혀놓고 에너지 힐링을 시작했다.
정성스럽게 몸길을 열고 에너지 힐링을 하는데
내 몸에서도 상대방의 에너지들이 느껴진다.
잘되는 느낌적 느낌들...
내가 통로가 되어 그저 에너지가 흐르는 느낌
상대방이 잘 되어가는 느낌...
하면서도 신기한 느낌이었다.
다 마친뒤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며 약을 먹지 않아도 되냐고 묻자
안먹어도 된단다.^^
몸이 이완이 잘 되고 아주 편안하다고 좋단다.
더 재밌는건 힐링후 뭔가 해결이 필요한 일도 하나 풀렸다는 재밌는 이야기^^
서로 기분이 좋아 에너지 힐링 이야기를 나눴다.
"이것이 말야~ 온라인 줌으로도 가능하다"는 내 말에 울 신랑은 아직 믿지 않았지만 곧 믿겠지~^^
이젠 원거리 힐링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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