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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Nkry/btrQljvah0p/WVHQJ9yQvljqGTzKTjkEk1/img.jpg)
2020년 6월 6일 세상에 나를 들어내는 춤을 추었다 그 연결이 지금 품을 지키는 품지기도 되었다 내 젖가슴에 가득찬 그리움이 춤으로 몸짓으로 풀어지면서 내 삶에서 새로운 문이 열린날의 추억들~^^ 해가 질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깊은 슬픔의 정체는 그리움이었다 따뜻한 엄마의 품을 그리워했다 어릴적 엄마와 떨어져 시골에서 살았던 나의 삶은 자연의 축복도 받았지만 엄마의 품이 늘 그리웠다 온전히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사람에게서 느끼고 싶었던 그 마음들이 젖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있었다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춤을 추었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춤추며 어울린 행복한 시간~ 춤은 사랑이다 춤은 치유다 춤은 자유다 춤은 평화다 난 춤추는 내가 좋다 난 춤추는 사람들이 좋다
숲춤 &빛춤 치유 여행 이야기
2022. 6. 7.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