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미국에서 공연하는 실황을 온라인으로 몇명의 아미들과 함께 봤다~^^ 4명의 아미가 모여 방탄의 무대를 보며 함께 기쁘게 즐겁게 신나게 감동적으로 행복한 공연~ 작년 콘서트에 당첨된 아들 딸과 함께 같은날 티켓팅에 성공해서 함께 즐기고 싶던 공연을 코로나로 못가게 된 날의 멘붕을 잊을 수 없다 코로나가 정말 으으으~~~^^;; 그렇게 멈췄던 콘서트를 미국에서 하는 방탄을 보니 정말 좋으네~ 실력은 늘고 친구들은 더 멋져지고 나 또한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3년전 방콕에서의 소년들을 만난 날을 잊을 수 없다~^^ 난 그들과 함께 꼭 춤을 추고 싶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촬영하는 뮤직비디오에 함께 춤추는 상상을 한다~^^ 작년 블랙스완을 숲에서 춤추며 행복했던 기억이 몸에 남아있다~^^

작년 코로나가 시작되고 한가했던 봄을 맞이하던 시간에 숲에서 춤을 추었다 나무와 풀과 돌과 바람과 흙과 하나가 되어~ 나만의 몸짓이 흘러나온다.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의 노래와 함께 춤을 춘다 다시 그날의 춤을 보고 음악을 들으니 이 음악의 가사 같은 1년을 보냈구나~^^ 내발로 뛰어들어 가장 깊은 곳에서 나를 만나는 시간들 어쩜 코로나19가 내게 준 기회들인지도~^^ Do your thang Do your thang with me now What’s my thang What’s my thang tell me now Tell me now Yeah yeah yeah yeah Ayy 심장이 뛰지 않는대 더는 음악을 들을 때 Tryna pull up 시간이 멈춘 듯해 Oh that would be my f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