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영어 시간에 함께한 이야기는 잭과 콩나무~^^ 익숙하고 유명한 이야기가 오늘은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가 되었다
잭과 거인과 콩나무와 행복해진 가족 내안의 신성을 내안의 숲을 내안의 참나를 찾아 떠나는 잭과 그의 여행~^^
거인은 그 믿음을 훼방하는 훼방꾼 혹은 믿지 못하는 마음의 크기~ 그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도 어떤 경험들을 통해 잠깐씩 경험할수 있다 내안의 신성 내안의 숲을~ 그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그 길을 찾는 여정은 믿음의 나무가 튼튼해지고 그 안에 우린 하프도 황금닭도 돈도 찾게 되는거구나... 어쩌면 원래 내것이었던 것들 의심과 믿지 못함으로 잃어버린 것들일수도~^^
그리고 그 믿음이 내안에 깊은 뿌리를 내리면 내안의 거인을 싹뚝 자르고 그 믿음안에 내 안의 신성과 내안의 숲과 내안의 참나와의 만남이 깊어지고 깊어진다 함께 삶을 동반하며 세상을 느끼고 그 삶은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 나에게도 당신에게도 우리에게도 최고 최선이 되는 유익이 되는 길이 되는것~ 아~ 이 이야기가 이렇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었구나~^^ 나만의 해석이지만 아침부터 재미지네~~^^
특정한 종교를 가져보거나 믿어본 적이 없는 내 삶에 아메리카원주민들의 기도속 위대한 정령 위대한 신비가 내 안의 신성을 내 안의 숲을 내 안의 참나 본성을 만나는 기회와 경험들속으로 나를 안내한다 나는 그저 믿음으로 그 길을 따르면 된다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믿음이란 단어에서 풍기는 비릿한 풍경을 좋아하지 않았었다 말로만 믿음을 말하는 편엽한 모습처럼 보였었기에 참~ 어리석은 나, 교만했던 나, 오만했던 나였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믿음이란걸 경험해본적이 없었던 미숙한 나의 편협함이었구나를 알아차린다.
요즘 내 삶에 새롭게 들어온 말중에 믿음이 있다 내가 경험하는 믿음이 아마도 예수님이 말하는 믿음과 닮지 않았을까? 혼자 망상에 빠지며 웃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