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치유사랑방 4월을 보내고 다시 5월을 시작합니다^^

그림책 치유 사랑방 4월을 잘 마쳤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우리들을 위한 수다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림책을 읽어드리는 행복한 시간~
그림책을 경청하고
내 안의 울림을 이야기 나누며
서로 연결되는 시간~
내 안의 아이와 함께 연결되어
어린 시절 받지 못한 사랑을
나에게 되돌려주는 선물같은 시간입니다.

5월은 다양한 엄마에 관한 아빠에 관한
그림책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지?
나에게 부모는 어떤 부모였을지?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뭐~ 좋은 엄마라는 무게에서 내려와
본연의 내 모습으로 나다운 사람
행복한 어른으로 그저 발걸음으로 보여주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문득 아~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는게
살짝 버겁고 엄마는 힘들구나
홀로 자책하는 나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싱그러운 5월~
엄마와 아빠 그림책으로 함께 즐거운 수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