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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3day 본문

그림책방 품 이야기/무돌의 그림책 편지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3day

무지개숲 돌고래^^ 2024. 5. 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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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5월입니다.
정말 하루가 다르게 풍요로운 초록의
에너지가 흐릅니다

페북에 올라온 글을 보고
“이곳에서의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고 행복하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푸른 자연은 나에게 평안과 풍요로움을 준다.  산다는건 이런게 아닐까... ^^  도시에서의 삶이 치열하고 욕망에 허덕이면서 살았다면 지금 난 천천히 그리고 풍요로운 행복을 느낀다...
살아 숨쉬고 있다는게 축복이다.... ^^
-2012년 5월11일-
그날의 에너지를 만난다.
나를 살려낸 시간들의 합😊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3day
오늘의 필사 그림책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오늘의 확언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


오늘 아침 몸길에서 골반을 만나고
다시 중심으로 돌아옵니다.
12년전 오늘 나는 풍요로웠구나.
지금도 난 풍요롭다
품에 머물고
숲에 머물고
집에 머물고
내안의 숲, 내 영혼의 집 몸에 머문다.
오늘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 - 23day
요 몇일 허무한 감정의 파도에 올랐다가
오늘 아침 몸길명상에서 골반을 다시 만나며
“다시 몸”으로 돌아온다
내겐 안전하고 부드럽고 사랑스런 몸
내 영혼의 집에 머물수 있다.
내 흩어진 몸들을
리츄얼을 하며 다시 연결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내 몸에 남아있다.
아침 몸길 명상 빛길 명상이 참좋다.
골반을 만나고 그 만남이 깊어질수록
내 안에 믿음이 생긴다
오늘 만난 골반의 이야기^^
돌아갈 곳이 있다는건
여행의 참맛인거 같다.
나를 만나는 여행~
나에겐 골반이 몸이 있다



내가 온전해지고
자유로워지고
쉬는 곳
내 몸이 있다.

여러분도 여러분 몸안에서
평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