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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책 (1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이로운삶 행복학교 나,너,우리,지구를 이롭게 하는 삶을 연구,개발,교육합니다. 아름다움이 만개하는 4월의 봄 품&숲에서 함께하는 봄 숲춤 두번째 : 꽃이 피다 함께 평화밥상을 먹고 나만의 그림책을 만나고 자연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꽃밥상을 만나고 내가 꽃이 되고 서로에게 스며드는 함께하는 몸짓을 만나는 즐거운 공동체의 춤의 시간에 초대합니다. 신청은 문자나 댓글로 부탁드려요.
2015년 5월 첫 자화상 공연의 마지막 음악 이상은의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가 삶이 된 여행이었구나… 이번에 노래가 그림책이 되어 나왔다. 품에가면 만날수 있다^^ 이번 스페인 여행은 무엇보다 태양과 함께하는 여행이었다 언제나 나와 함께한 태양. 사랑안에 있음을 사랑임을 느끼게 해주었던 태양과 함께한 시간들 기도가 되고 노래가 되고 춤이 되고 나로 충분함을 느끼게 해준 여행이었다 이상은 삶은 여행/ 가사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
오랫만에 길게 길게 가보지 않았던 길들로 건지산 산책을 한다 길 있는 길을 걷고 길 없는 길을 걷는다 내 안의 믿음이 그저 길을 안내한다 내 두 발이 흙의 목소리에 뿌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내하는 길을 따라 그저 걷는다 달큰한 가을 숲 향기가 가득한 숲을 무지개숲을 유영하는 돌고래가 되어^^ 그렇게 걷다가 만난 반가운 친구들 좋아하는 들꽃이 피었다 기쁜 마음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나에게 선물을 한다 귀한 선물을 안고 다시 걷는다 서글픔과 서운함과 섭섭함이 뒤엉킨 마음 한자락을 돌본다 나무친구들을 만나고 그 나무의 품에 안겨 가만 가만 위로를 받는다 “네 안의 힘을 믿어” “축복이란다” 그림책 속 글귀가 온 몸과 마음에 울려퍼진다.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온전한 시간안에 모든 순간 그림책이 연결되고 모든..
숲춤그림책 치유 워크샵 완주지역 문화이장님들의 짧지만 즐거웠던 워크샵과 워크샵 참여이후 동료들과 이 느낌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며 다시 오신 제약회사 동료들의 꿀맛같은 워크샵이 있었어요~^^ 숲과 춤과 그림책과 함께한 워크샵~ 동심으로 내안의 숲을 만나는 시간 따뜻하고 즐겁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품안책방 앤의 다락방의 아침 겨울의 알싸한 향기와 따뜻한 햇살이 반기는 아침~^^ 바쁜일상에서 세상의 소음에서 다정하고 부드러운 결로 나의 낡은 에너지가 비워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채워지는 공간 나를 고요히 마주하는 시간… 품안 책방 숲과 앤의 다락방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요즘 읽었던 휴남동서점과 책들의 부엌을 읽으며 품에 있는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진다…^^
햇살 좋은 날 품&숲에는 나무풍경소리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책 읽기 좋은 날 차한잔 함께 하기 좋은 날들 입니다. 요즘 재밌게 보는 알쓸인잡을 품에서 촬영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북스테이 #품스테이 #시골책방 #완주책방 #나를 만나는 여행 #알쓸인잡#나무풍경 #햇살좋은 날
내 안에 속상한 아이가 운다 함께 울어준다 꺼이꺼이 울어준다 속상해~ 속상해~ 속상해~ 그동안 여러 일들이 조금씩 조금씩 나를 좀 먹고 있었다 우는 아이와 함께 운다 정말 꺼이꺼이 운다 그 가운데 그림책들이 손짓 한다 ……… 처음으로 엄마와 통화하고 우는 나를 그대로 들어낸다 처음이다 엄마랑 아빠가 좋다. 하~~~~^^ 강호달님의 노래와 그림책과 품의 밤나무 자두나무 풀꽃 소나무가 폭풍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는걸 느낀다 세상 모든게 감사하고 고마운밤이 깊어간다 가을밤이다… 가끔은 이렇게 우는 나를 허용해주는 시간이 필요하구나~ 내 안의 슬픔이 올라오면 울어야 한다~^^ 눈물이 담은 이야기들이 고맙다 울어야 산다~~~~^^ 글을 마칠때 들리는 강허달님의 노래 가사가^^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
우리는 몸으로 살지만 몸을 잊고 삽니다 몸 안에 닮긴 수많은 이야기들이 지금 당신의 손길을 당신의 마음길을 당신이 보내주는 숨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을 별로 움직이지 않는 삶은 그 편안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안정하고 초조한 상태로 만든다" 봄의 시작과 함께 나를 위로하는 토닥토닥 그림책과 내 몸과 마음의 묵은 에너지를 비우고 치유의 회복의 에너지를 채우고 나의 에너지가 잘 흐르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음악에도 쉼표가 필요하듯 우리 삶에도 우리 몸에도 우리의 마음에도 쉼표가 되는 시간~^^ 내 몸을 존중하는 움직임을 통해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 자신의 변화와 성장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이젠 머리에서 내려와 가슴으로 몸으로 나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 몸길 리츄얼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