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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6)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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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초등학교 부모교육 3차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님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학교에 이런 나무님들이 든든하게 지켜주는게 감사할뿐이다 문득문득 올라오는 깊은 슬픔 또다시 생명들이 죽었다 소식을 처음 듣고 황망하고 어이없고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서울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뉴스를 볼수가 없어 몸을 부러 움직이며 품을 청소를 하고 문득 문득 뉴스를 보며 목이 메이는 슬픔이 올라온다. 어쩌다 이런 일이?? 또다시 이렇게 황망하게 생명을 잃었구나! 무엇인지? 내가 무얼 할수 있는지? 묻는다. 품을 지켜주는 밤나무에게도 오늘 만난 은행나무에게도 위대한 신비, 위대한 정령들에게 묻는다 답은 “나를 치유하라” 나 자신을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가 흐르게 비우라 그렇게 영혼들에게 심볼을 보냅니다🙏 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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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신비 위대한 정령 성스런 영이시여, 초의식이시여, 부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과 생각들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깨닫게 도와 주소서.. 저의 全 존재를- 그 모든 부분들과 층위들을- 그 문제의 근원으로 데려가 대면케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그것을 깊이 헤아려 보고, 당신의 진리 가운데 온전히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모든 세대를 통해 영원으로 살아계시는 이여.. 부디 오셔서, 제가 느끼는 이 감정과 그로부터 일어난 모든 사건과 아픔들을 치유해 주소서. 오직 당신의 거룩한 뜻대로 해결되어, 제가 오늘날 빛과 진리 속에 거하게 하소서.. 제가 잘못 깨닫고 이해했던 모든 것들을 지우시고 그 자리에 당신의 평화와 사랑 그리고 저에 대한 용서가 채워지게 하소서 제가 지금 느끼는 부정적 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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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힐링이 화두로 시작되었고 어느덧 익숙한 단어처럼 일상에 다가와 있다 나 또한 품을 열면서 치유예술공간 품이란 단어를 넣었다 치유란 정말 무엇일까? 감정코칭하며 마음의 세계를 만나고 마음이 잠겨있는 몸의 세계를 만나고 그림책 세상을 만나고 숲의 세상을 만나고 그 모든것이 에너지인 에너지의 세계를 만나며 내 안의 파동을 높이고 안전한 나만의 길을 찾아 참 잘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치유는 결국 나 자신의 생명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 셀프 치유를 할 수 있게 되는것 몸을 마음을 영혼을 그 안에 담긴 탁한 에너지는 지우고 빛을 채우는 일이다 그렇게 나 자신과 깊이 친해지는 일 묵은 감정의 에너지를 비우고 막힌 몸의 길을 내어 에너지가 흐르게 하고 때론 에너지가 흐르고 몸이 열리고 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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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음미하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기도하라. 혼자서 그리고 자주 기도하라. 그대가 무엇을 말하건 위대한 영혼은 귀를 기울이리라. 2. 자신의 길을 잃은 어떤 이들을 만나거든 관대히 자비로 대하라. 길 잃은 영혼에서 솟아나오는 것은 무지와 자만, 노여움과 질투, 그리고 욕망뿐이니 그들이 제 길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3. 그대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탐구하라. 다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홀로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 그대만의 고유한 여정에 다른이가 간섭하지 못하게 하라. 이 길은 그대만의 길이요, 그대 혼자 가야할 고유한 길임을 알라. 비록 다른 이들과 함께 걸을 수는 있으나 다른 이 그 어느 누구도 그대의 고유한 선택의 길을 대신 가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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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리츄얼 뒤 내 안에서 올라온 말 “나를 믿어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을 믿어라” 와~ 정말 나는 아직도 믿지 못하는거니?? 믿는다 그 믿음에 가려진 장막들을 하나씩 벗기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80%는 온거 같으다 결국 영성은 내 안의 신성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구나… 나를 치유할수록 내 안의 신성의 빛이 빛난다 그 빛을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몸길을 열어 기도한다 인디언의 말처럼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존재를 날마다 새롭게 느끼는 방법이었듯이 내게 몸길 리츄얼은 날마다 내 존재를 새롭게 느끼는 기도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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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이기 전 연담도예 만가은이었던 공간에 커다랗게 자리했던 가마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오늘 오전 품을 떠났다 가마를 떠나 보내기 위해 벽을 철거하고 기다리며 그리고 떠나 보내며 기도한다 좋은 새로운 주인과 만나 멋진 도자기들을 만들기를~^^ 가마가 자리한 공간이 가마가 떠나고 나니 넓다 뚫린 벽으로 보이는 담 너머의 풍경도 시원하다. 가마가 떠난 공간은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중이다^^ 어떤 공간이 될지 공감을 만드는 사람들의 손길만큼 내 마음도 분주한데 설렌다~^^ 품을 찾는 이들에게 따듯한 또 하나의 공간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