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나는 정말 행복하고 싶었다 본문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나는 정말 행복하고 싶었다

무지개숲 돌고래^^ 2022. 7. 3. 14:16
728x90

 

치유, 힐링이 화두로 시작되었고
어느덧 익숙한 단어처럼 일상에 다가와 있다
나 또한 품을 열면서
치유예술공간 품이란 단어를 넣었다
치유란 정말 무엇일까?
감정코칭하며 마음의 세계를 만나고
마음이 잠겨있는 몸의 세계를 만나고
그림책 세상을 만나고
숲의 세상을 만나고
그 모든것이 에너지인 에너지의 세계를 만나며
내 안의 파동을 높이고 안전한 나만의 길을 찾아
참 잘 왔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치유는 결국
나 자신의 생명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 셀프 치유를 할 수 있게 되는것
몸을
마음을
영혼을
그 안에 담긴 탁한 에너지는 지우고
빛을 채우는 일이다
그렇게 나 자신과 깊이 친해지는 일

묵은 감정의 에너지를 비우고
막힌 몸의 길을 내어 에너지가 흐르게 하고
때론 에너지가 흐르고 몸이 열리고
몸이 열리고 에너지가 흐른다
생각의 에너지
내 관습의 나를 옭아맸던 에너지를 풀어내고
점점 더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그 안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더 깊어지고 풍성해지는 것

씨앗에서 발아하기 위해 적당한 흙 적당한 햇빛
적당한 물 적당한 바람을 느끼고 싹을 튀운다
그렇게 튀운 싹은 조금씩 세상을 향해 자란다
그렇게 점점 커간다
다른 생명들이 들어와 쉴 수 있는 나무가 되어간다

다른 무엇보다
치유의 시작은 자유의지가 필요하다
내가 나의 힘을 되찾고 싶은가?
내 안의 신성을 만나고 싶은가?
몸과 마음과 영혼 생각들이
나를 행복한 선택을 위해 길을 만들고 싶은가?

난 간절하게 정말 행복하고 싶었다
행복
기쁨
사랑
감사
평화
풍요
자유란 단어들의 느낌을 맛보고 싶었다
직접 경험하고 싶었다
몸으로 경험한 체험한 그 깊은 맛은

매 몸안에 고스란히 남아 나를 이끈다

 

난 지금 행복하다 

난 지금 풍요롭다

난 지금 내 존재 자체로 기쁘다

내 안의 시끄럽던 에너지들

나를 불안하게 두렵게 슬프게 했던 에너지들이

나간 자리에 남은건

깊은 고요와 평화 그리고 사랑이다

있는 그대로 난 지금의 내가 좋다

홀로있어도

함께 있어도

지금의 내가 참 좋다

 

에너지는 의식에 움직인다
이 세상의 이치란게 이렇게 단순하다는걸
이젠 정말 알겠다

하늘을 기쁘게 하는 일
나를 이롭게 너를 이롭게 우리 모두를 이롭게 하는 일
홍익의 가르침이 내 안에서 민들레 홀씨처럼
널리 널리 퍼지기를 기도한다

'무돌의 치유와 성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답게 삶을 누리는 방법  (0) 2022.07.29
내 존재의 온전한 상태  (0) 2022.07.06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있다  (0) 2022.06.26
시작해봐 너답게  (0) 2022.06.15
지금 나는  (0)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