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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페이스북 글을 읽다가 좋아하는 감독님의 글을 보고 내 마음을 글에 보태고 싶어 앞부분은 옮겨놓고 글을 쓴다~ 부처의 깨달음 큰 말씀을 모아놓은 에서 아지따가 "세상의 커다란 두려움이 무엇인가" 묻자 부처는 "집착과 괴로움"이라 대답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그로부터 고통이 따르는 걸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를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어리석음을 버리고, 속박을 끊고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길을 알고, 진리를 이해하..
숲춤그림책 치유예술공간 을 오픈하고 사브작 사브작 시간을 보내다 다시 몸길리츄얼명상 수업을 줌으로 시작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설렘과 오랫만의 수업으로 긴장감들이 내 안에서 물감이 흘렁흘렁 섞이는 듯한 느낌이다. 수업을 마치고 나를 돌아본다 몸을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답다 여전한 습으로 내 몸을 만나도 그 몸짓도 아름답다 내가 만들어낸 많은 관념들 편견들이 보기 좋게 하나씩 내 안에서 떨어져 나간다 내가 리츄얼을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이유는 내가 정말 원하는것은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아닌 사람들이 오롯히 자신의 몸을 만나고 탐색하고 탐험하고 느끼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임을 다시한번 되새긴다. 수업을 마치고 전체 톡방에 남긴 글~^^ —— 모든 움직임은 모두 그 결대로 아름다워요~^^ 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