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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안의 숲 (3)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2020년 10월 31일 품이기 전 만가은에서 다시 춤을 추었다 내 안의 깊숙이 자리하고 있던 오래된 묵은 그림자를 만나 춤으로 풀어낸 시간~ 땅과 바람과 불과 물의 정령들이 나와 함께 움직이며 생동하던 지극하고 온전한 느낌 그렇게 품이 나에게 손짓했던 그날의 느낌은 여전히 생생하다 그렇게 2년이 지난 지금 난 품에서 사람들과 숲과 춤과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품지기가 되었다 밤나무와 자두나무와 공간의 모든 생명들과 함께~^^
읽은 책 HEAL 치유- 최고의 힐러는 내 안에 있다 우리가 하는 말, 우리가 하는 생각을 포함해 모든 것이 에너지라는 사실을 이해할때, 우리는 비로소 다른 가능성을 상상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할 수 있다 무엇이 되었든 아주 강력하게 갖는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이 가장 훌륭한 치유로 이끌어줄것이다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것이다 스스로 고수하고 있는 믿음이 무엇이고 스스로에게 들려주고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아차려보라. 시간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돌보면서 몸이 당신에게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느껴보자. 마음을 잠잠히 하고 내면의 목소리, 바로 당신의 직관에 귀를 기울려보자. 잊지말자!! 내 몸의 세포들은 당신 머릿속 생각을 듣고 있고, 당신이 입 밖으로 내 뱉는 말들을..
품에서의 하루에 광주에서 오랜 지기 두분이 가녀가셨다. 두분이 남기고 간 여운이 남아있다. 숲과 움직임과 그림책이 품어주는 시간~^^ 직접 다녀가신 손님의 리뷰^^ 전생에 인디언이었을것 같다는 쥔장 무돌님의 환대로 우리의 힐링은 시작되었다. 그곳의 자연물로 꾸민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가 서로 위로하는 시간은 나를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이었다. 완주 밥상 또한 푸짐하고 만족스러웠으며 달빛조각등 무돌님이 읽어주는 여러 그림책 동화속으로의 여행은 어디서도 느껴보지못한 재밌는 치유였다. 이튿날의 몸명상은 그라운딩의 중요성과 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으며, 서로의 믿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그곳에서 알게된 인디언 명언으로 리뷰를 마친다 "사람은 걸어다니는 나무고, 나무는 서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