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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돌의여행 (2)
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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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곳을 떠날 때 우리의 일부를 남긴다. 떠나더라도 그곳에 머무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안에 있는 무언가는 그곳에 돌아가야만 찾을 수 있다. 어떤 곳을 갈때 자신을 향한 여행이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을 알아간다. 그 여정이 얼마나 짧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그 여정에서 우리는 외로움과 직면해야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외로움에 대한 공포에서 시작되지 않는가? 그게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가 아닌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게 될 모든것….“ 리스본행야간열차 중에서…. 외로움이 짙은 나에게 이번 여행은 그 외로움을 직면하는 시간이었다 나를 만나는 100일 여행을 하면서 내 안의 짙은 외로움의 그림자를 더 깊이 만났어요 인생의 마지막 이번생은 후회하고 싶지 않기에 행동으로 옮기며 삶을 춤추며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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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험난하다^^;; 스페인 공항에 가면서 노래를 들으며 글을 쓰다가 공항역에 도착하고 지하철에 배낭을 두고 아무생각없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뭔가 허전한게 등에 배낭이 없다~ 헉~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거슬러 캐리어를 굴리며 초인적인 힘으로 내려갔다. 다행히 종착역이라 아직 출발하지 않은 전철에 홀로 있던 나의 빨간배낭이여~ 정신없니 들고 내려와 등에 메고 숨을 돌린후 아~ 사람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수 있구나 새삼 깨닫네~ㅋㅋ 빙그레 웃으며 기다리던 빨간배낭 고맙다~^^ 신랑이 선물 한가득 사오라며 캐리어도 들고 가라해서 같이 왔더니 왠 사고 싶은것들이 많은지~ 정말 어찌 채웠다.ㅋ 그러고보니 무게 오버~ 아~ 이노무 욕심은~~^^;; 그럴줄 알고 원래 가지고 오려고 했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