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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방 품 & 이로운 숲 (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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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리들로 가득한 그림책방 품입니다. 나비와 잠자리의 날개짓소리 매미와 새들의 노래소리 사마귀와 여치들의 걸음 소리 나무의 소리 바람의 소리 흙의 소리 태양과 구름의 소리 내가 침묵하면 들을 수 있는 세상의 소리에 가만히 기울입니다. #그림책방 품 #가만히 기울이면 #여름의 소리 #소리 #나비 #매미 #여름 #잠자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kUvE/btrU29ItPPd/Fbk5u9vZVS2WYLKAaIeCT0/img.jpg)
페이스북 글을 읽다가 좋아하는 감독님의 글을 보고 내 마음을 글에 보태고 싶어 앞부분은 옮겨놓고 글을 쓴다~ 부처의 깨달음 큰 말씀을 모아놓은 에서 아지따가 "세상의 커다란 두려움이 무엇인가" 묻자 부처는 "집착과 괴로움"이라 대답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그로부터 고통이 따르는 걸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를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어리석음을 버리고, 속박을 끊고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길을 알고, 진리를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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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그림자 춤을 추었었다 품이기전 만가은 마당에서~ 내 안의 깊숙한 무의식의 그림자들! 숨기고 꺼내고 싶지 않았던 무의식의 그림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춤이었다 작은 틈으로 들어간 빛은 더이상 어둠으로 나를 몰아가지 않고 들어내고 만나고 치유하는 시간이 더 깊어지게 했다 그 때 만난게 지수화풍의 에너지였다 지수화풍의 에너지 조화로움 안에 두려움 없이 무엇이든 만날수 있는 사랑을 있는 그대로 나를 보듬는 사랑을 만난 시간이었다 그렇게 품과 연결되어 2년 지났네… 내 안의 지수화풍에 대해 생각한다 내 안의 땅 - 골반(단전) 내 안의 물 - 피 내 안의 불 - 심장 내 안의 바람 - 숨 내 안에 모두가 있다 그것들이 조화롭게 내 안에서 흐른다 서울 가는 버스안 가슴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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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내 삶에 부드럽게 휘몰아치는 삶의 어떤 바람앞에 서있는 느낌이다. 오늘 만가은 샘이 아직은 만가은인 곳에 다녀가시며 하신 이야기에서 다시 살짝 흐트러진 중심을 잡는다 시나브로 천천히 공간과 내가 서로 스며들고 싶다. 이 공간이 내게 온 인연의 시간들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않다 그저 자연스럽게 자연의 이치로 서로에게 스며들고 싶다 귀하고 귀한 인연에 깊은 감사가 흘러나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연히 소식을 듣고 오신 지인의 꽃바구니가 품에 들어왔다. 화사한 봄의 빛들이 품을 물들인다. 책방 친구들과 마당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하고 공간의 조언을 듣기위해 오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전에는 군청에도 들러서 확인하고~^^ 가만히 서서 내가 지금 어디쯤 서있는지 어..